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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손적도,초도를 거쳐 2시간 반 정도를 달려 거문도 도착 거문도는 여수와 제주도 중간 지점에 위치한 다도해의 최남단 섬으로 서도⋅동도⋅고도의 세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옛날에는 ‘삼도’ ‘삼산도’라 불렸는데 1885년부터 약 2년 간 영국군이 거문도를 불법으로 점령할 당시, 청나라 제독 정여창이 이를 항의하기 위해 거문도에 방문하였다. 이 때 거문도에 학문이 뛰어난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고 거문(巨文)으로 개칭하도록 권유하였다. 이에 지금의 거문도가 되었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정가네 원조꼬막회관 옛날 친모가 해주시던 자연산 꼬막을 원없이 먹었다 ㅎㅎ 고도와 서도를 이어주는 삼호교 금계국 유림해수욕장 거문도 등대는 해발 127.9m의 수월산에 세워진 등대로 유림해수욕장을 거쳐 목넘어라는 천연 다리를 건너 거문도 등대가 있는 수월산으로 향할 수 있다. 또한 수월산의 기암절벽을 따라 늘어진 둘레길은 동백나무로 뒤덮여 마치 긴 터널처럼 되어있는데. 동백터널숲이라 불리는 이곳은 2월 중순부터 3월 초순쯤에 꽃이 만개하여 화려함이 절정을 이룬다 거문도 등대 수월산 자락에 위치한 거문도 등대는 1905년 4월에 준공되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남해안 최초로 불을 밝힌 등대인데요. 100년 넘게 사용된 등대라서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고 한다. 등탑 자체가 문화유산인데다 주변의 동백숲도 아름다웠다 은갈치.삼치.해풍쑥이 유명하다 |
첫댓글 정가네 원조 꼬막회관!
꼬막 킬러인데,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예솔이 닮은 마르티 한쌍을 보니 많이 보고 싶고...
낯익은 울 회원 세,네명이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