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산행은 다 가보았는데
도봉산은 한번도 간 기억이 없다.
아침 7시에 부평구청역에서 출발하여
도봉산역 8시40분도착
콩나물 한그릇 먹고 모님 커피한잔을 마시고
10시부터 산행을 시작했다.
암벽과 돌을 밝고 산행을 올라 포대능선 에 올라
Y자 계곡을 지나 신선봉.자운봉.만경대를 지나
3시30분쯤 내려왔다.
어탕국수에 민물 부추전 그리고 막걸리 반잔을 먹고
지금 전철타고 집에 가는중이다.
한마디로 뷰가 멋있고 재미있는 산이다.
Y자 계곡은 조금실망이다.
계곡이 험하고 조심해야 한다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너무 짧다~ㅋ
전체적으로 평가하면 다시한번 가고픈 산이다.
수락산보다.사패산 보다 더 산행하기 좋은산인거 같다.
첫댓글 고생하셧습니다 단풍도 멋지고 산행하신분들도 멋집니다 담에 저도 델고 가십시요 여러번 갓다 왓지만 가을엔 못 가봣네요
비가 안와서 단풍별로입니다.
담에 여성대장이랑 같이 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