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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창작 게시판 (상록수필문학회 회원) 독도, 작명 실기(作名 失機)
오교수 추천 0 조회 89 19.09.04 23:4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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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04 23:56

    첫댓글 바람직한 제안에 공감합니다. 다케시마 라는 이름으로 호시탐탐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왜놈들의 침략근성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도록 독도라는 이름도 동해도 대한민국 영토와 바다라는 인식이 강하게 나타나는 이름으로 바꾸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우국충정이 서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9.05 06:56

    '동해' 그리고 '독도'라는 이름, 늘 뭔가 모자라는 이름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딱 꼬집어서 생각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공감하며 모두의 지혜를 모우는 지혜와 행동으로 옮기는 결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9.09.07 12:13

    선생님의 글을 읽고 보니 정말 獨島라는 이름에서 쓸쓸하고 외롭고 소외받은 우리의 땅이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獨島의 이름은 처음엔 홀로 獨자를 쓴 독도가 아니고 경상도 사람이 돌을 독으로 발음하는 데서 쓴 돌섬, 독섬, 독도라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그렇다면 誤記이거나 失記가 분명할 듯 합니다. 동쪽바다 끝 외로운 작은 섬의 처지와 獨島라는 이름이 어울린다는 생각만 했는데 선생님의 글을 읽고 보니 독도에 무관심했다는 생각과 함께 미안하고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그 작은 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영토 사랑과 국토 수호의 정신이기도 하다는 말씀,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 19.09.08 01:55

    선생님의 독도 사랑을 읽고 감명받았습니다.물론 명예주민 신청도하지 않았습니다. 맘속으로만 일본이 얄밉다고 하면서요
    이러다간 일본에게 뺏기면 어쩌나 맘속 걱정만 했는데 모두가 한맘이 되어 독도수호에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스라엘 국민이 독도를 한국영토라고 한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세계인들이 점점 한국의 영토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글을 읽고 분개만 했을 뿐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9.09.08 20:41

    글을 읽고 부끄러워집니다. 독도명예주민신청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명백한 역사적 근거와 당위성이 있는데도 아직도 일본은 자기 땅이라 주장하고 그렇게 가르치고 있으니 기가 찰 일입니다. 광복절에 되새긴 선생님의 애국심에 박수를 드립니다. 잘 읽었습니다.

  • 19.09.09 11:03

    독도가 울릉도에서 생각보다 멀리있어 2시간 배를 타고 가더라구요. 미리 가져간 태극기를 펼치며 교과서에서만 보던 독도를 바라보니 왠지 가슴이 뛰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명예주민을 신청할 생각을 하지못한 것이 못내 아싑습니다. 나라사랑을 직접 실천하시는 선생님을 뵈니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독도는 지리적 위치나 역사적 측면이나 실효적지배 측면에서도 분명 우리나라 영토입니다.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 19.09.15 10:41

    때 늦은 감이 있지만 독도와 동해라는 이름을 새것으로 바꿔 보자는 의견에 공감을 표합니다. 영토는 오랫동안 지켜 낸 자의 재산이니 먼 훗 닐 우리 후손들에게 확실하게 물려 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봅니다. 독도의 면예시민 등록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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