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활짝 피어 보라색 고운 자태를 펼치는 아름다운 달개비꽃~비가 오거나 한낮에 더우면 오므라들어 자신을 보호하여 움츠려있는 예쁜 꽃..<사랑할 수 없습니다>라는 꽃말을 가졌다네요우리 마당에는 꽃이 가을 즈음까지 한참을 피어 있더라고요~
첫댓글 더워 오므라져있는 상태일때 옆밭 아주머니가 꽃을 모두 잘라버렸네요풀인줄 알았을까요?땅 측량 경계표시후 서먹해진 관계 때문에 오해의 소지도 있고..그래도 달개비꽃은 교회땅 사택앞에 있는건데..ㅠㅠ
첫댓글 더워 오므라져있는 상태일때 옆밭 아주머니가 꽃을 모두 잘라버렸네요
풀인줄 알았을까요?
땅 측량 경계표시후 서먹해진 관계 때문에 오해의 소지도 있고..
그래도 달개비꽃은 교회땅 사택앞에 있는건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