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 이 제 석
발제자 김 지 연
선정이유: 첫 토론이라 책 선정에 대해 막막한 생각이 들어 도서관 사서선생님께 도움을 청했다. 많은 책들을 추천해주셨지만 광고천재라는 제목이 눈에 띄었다. 얼마나 광고를 잘 만들면 천재라는 소리를 들을까하고 궁금하기도 했고 다른 광고인들에 비해 비교적 이른 나이에 유명세를 얻고 성공하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알고 싶었다.
줄거리: 학생일 때 공부보단 낙서하기를 좋아해서 구박을 받았지만 대학에 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무작정 공부해서 4년제 대학을 다니게 되었다. 하지만 지방 대학교라는 이유로 대형광고 회사에서 퇴짜만 맞고 동네 간판 일을 하다 자신이 원하는 광고는 이런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뉴욕으로 떠났다. 뉴욕에서 많은 상들을 휩쓸고 성공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자신이 진정 원하는 광고를 만들기 위해 이제석광고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토론주제
1. 내가 이제석이였다면 과감히 뉴욕으로 떠날 수 있었을까?
2. 실력보단 학력이 우선시 되고 있는 사회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3. 광고기획자가 되어 광고를 만든다면 어떤 내용으로 만들고 싶은가요?
4. 선정적이고 한 면만 부각하는 광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