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26연합 [누룩 없는 교회]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고전 5:6 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고전 5: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셔야 하는 것은 그 나라에 대한 관심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분명히 선포되었다.
그래서, 그 나라는 단순히 이스라엘에게 속해있던 제한된 나라가 아니라, 온 인류가 오직 믿음으로만 합당히 여김을 받고, 속할 수 있는 영속하는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나라다.
하나님과 같은 곳에서 살고, 하나님과 같은 거룩함 속에서, 하나님의 면전 앞에서 사는 나라다.
아무 악도 없고, 아무 가식도 없고, 거짓도 없다.
누구를 속여서 넘어뜨리고, 자기가 일어나는 일이 전혀 없는 곳이다.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이 세상은 너무 잘못된 점이 많다.
여기는 지옥에 던질 곳이다.
사단으로 인해 진노의 심판을 기다리는 세상이 되었다.
아담이 속임을 당해서, 세상에 죄를 들여왔다.
우리 모든 운명을 책임질 그 한사람이 잘못하여, 세상에 죄가 들어와 딴 판이 되었다.
우리가 세상을 정상으로 생각하는 것이 정상이 아니다.
익숙해지면 그렇다.
그러나, 천국에서 보면, 엄청난 뉴스에 날 일이다.
이와같이 우리가 이 세상의 죄에 너무 익숙해져있고, 타락에 익숙해져 있다.
이런 세상이 영원히 가는 것이 아니라,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왔지만, 타락한 것은 끝날 것이다.
이 세상 멀지 않을 것이다.
몸도 이 세상 기준으로 보고 판단할 일이 아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교회는 세상에 탐욕이 없어야 한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대피소 같은 곳이고, 하나님이 구하신 자들을 잘 돌보는 자들이다.
악에서 떠난 자들이다.
세상에 죄가 들어와, 악이 들어왔다.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셔서,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하나님은 진짜 회개하고, 그 심령에 하나님을 잘 모실 수 있는 자를 돌보신다.
타락한 자가 다 찢어지고, 깨졌어도, 하나님을 향한 진실을 다할 수 있는 자를 위해서, 하나님이 참으시는 것이다.
얼마안되는 숫자를 위해, 하나님은 많은 날을 참아주시는 것이다.
우리가 보는 이것을 교회라고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수준에서는 많이 모자르다.
이 세상에 많은 교회가 있지만, 불과 십프로, 이십프로만 기뻐하실지도 모른다.
십프로, 이십프로, 숫자에 너무 큰 의미는 두지 말기 바란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대기소다.
소위, 외국 땅에도 그 나라 대사관이 있어서, 원래 그 나라의 법이 지배하는 것과 같다.
내가 어릴 때는 기독교가 굉장히 미움을 많이 받아서, 연예인도 드러내지 못했다.
어쩌다 드러내는 사람이 있으면, 나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뻐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그대로 따뜻해지고, 사랑해주고 싶었다.
그 때는 교회가 작아서, 투쟁도 없었다.
지금은 연로하신 전도사님들이 엄청 열심과 사랑으로 섬겼다.
물론 저의 어머니도 여전도사로 일호전도사다.
그렇게 사랑으로 컸다.
그 때는 현실에서도 뛰어난 감각으로 그리스도인 개인에게 주어진 선량한 판단에 맡기는 하나님의 역사도 많았다.
성경 어디에 나와있는지도 알 수 없었다.
남편에게 두들겨 맞고, 어떻게 하지 하면서, 성경을 찾아볼 수는 없었다.
우리는 그런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온 충분한 흔적이 있다.
그 때는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많이 나왔다.
역사가 흐르면서, 많은 것들이 달라졌지만, 내 머릿속에는 우리 교회는 하나님께서 천국에 데려가실 것이라고 생각했다.
우리 교회 선생님을 통해 신앙의 진실을 많이 들었다.
성경의 많은 인물들을 들으면서, 진실한 사람을 하나님이 들으신다고 알았다.
지금까지 변치 않고, 알고 있는 것은 교회에서 배운 것이다.
교회는 이 세상에서 버린 자라도, 진실하게 회개하고 온 사람,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평안하고, 그가 쉬게 해주실 것을 소망하며 모인 자들이다.
이 세상에는 악을 도모하는 자가 많지만, 교회에 오면 평안하다.
그리스도 교회는 어떤 교회가 갖고 있는 이상만 최고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교회는 죄인을 살리려는 하나님의 긍휼이 있어서, 악행에는 손을 뗀 자들이다.
그래도, 연약해서, 또 넘어지기도 하고, 작은 범죄를 자꾸 범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미 올무에서 벗어난 자라고 회개하고, 주의 도우심을 받는 자들이다.
우리의 넘버원 목적은 천국에 가는 것이다.
천국 가자.
천국 가기 원하는 자들은 아멘하라.
이것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다.
주님의 목숨값이다.
헷갈리지 말라.
천국 가려면 회개해야 한다.
우리 교회는 천국가는 자들이 가득해야 한다.
교회는 주를 닮아야 한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셨다.
거룩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
예수 믿었으니, 다 되었다 하는 것은 윤리 폐기론이다.
예수 믿었다고 다 되지 않는다. 회개해야 한다.
우리가 전하는 모든 것은 그렇게 해서 하나님께 쓰여지고, 이미 구원받고서, 천국을 준비하는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날에는 심판을 받는다.
하나님이 보실 때, 죄인으로 태어났는데, 정말 노력을 많이 했구나 보실 것이다.
네 한계가 있지만, 나를 많이 사랑했구나.
나랑 영원히 함께 살자 하실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서 완전히 죄로 살고,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고 다 이루었다고 하면,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인가.
우리는 하나님의 교회를 이루고, 그리스도의 보혈의 험난한 길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교회는 사람이 자꾸 세상의 영향을 받아, 변해간다.
이상한 아이디어가 들어와서 변하는데, 나는 그런 것 상상도 못했다.
2010년도쯤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교회를 상대로 세상의 법정에 맡긴다.
성경에 그런 일을 경고했는데, 상상할 수도 없었다.
심령이 하나님 앞에 죄송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와야 한다.
여러분 주님의 새로운 지침 아래서 율법을 지켜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잘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진실하게 사랑하는 것이다.
천국 가려면, 교회에서 죽어라 사랑하고, 용서해야 한다.
어떻하면, 빼앗아갈까, 법정에 교회를 올리고, 감독을 끌어내리는 것은 반드시 지옥간다.
이것을 따라가는 사람도 지옥간다.
교회가 약해지면, 오히려 이럴 때 나를 드려야겠다고 해야 하는데, 틈을 엿봐서, 악한 계획을 삼고, 생각하면, 우리 교회는 너무 슬프다.
우리 교회가 왕년에 무엇을 했다고 말하는 것이 너무 부끄럽다.
우리가 다시 깨끗해지려면, 시간이 엄청 걸릴 것 같다.
이 세대는 십년밖에 안남은 것 같다. 다음 세대에게 넘겨주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교회를 세상의 법정에 올려놓고, 판단해달라고 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종을 검찰이 가슴에 상처를 주면서 심문한다.
교회에 탐욕을 갖고 오면 안된다.
나는 하나님 우리 교회에 말씀 주옵소서. 살려주소서 한다.
이스라엘은 자기 나라를 지켜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법궤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했다.
법궤를 빼앗기면 끝이다.
교회를 지켜야 한다.
그 때까지 교회를 지키기 위해 애를 써야 한다.
어떤 사람은 정말 저질스러운 모습도 많이 나타냈다.
사람들을 속이려고 하는 것 같다.
말도 안되는 것을 가져오는데, 정말 이성이 없다.
우리 교회를 살리자.
교회가 권력투쟁을 하는 것은 지옥에서나 하는 일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을 죽게 하셨다.
그 때, 아들을 섬긴 자들이 그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다.
권력투쟁해서, 교회를 내 몫으로 만들자고 하는 것은 성락교회에서 영원히 없어야 한다.
누구랑 연관시켜서, 하라고 했다는 소리하지 말기 바란다.
우리 교회가 자부심을 가질 수가 없다.
권력투쟁의 여지를 인정하는 것을 계속 해왔다.
지난 십년간 엄청 교회 발전을 해왔다.
시달린 것도 많지만, 우리 교회의 미래가 열리도록 발전하게 한 것이다.
발전한 것에 대해서는 감사해주었으면 좋겠다.
우리 가정에서도 자녀가 있지만, 금방 큰다. 어른이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다.
시대에 맞게 리더십을 가져가야 하는데, 그런 것을 하지 않았다.
2010년 이후 이전시대는 끝났고, 새로운 시대다.
옛날과 똑같다고 할 수 없다.
우리 앞에 있는 일에 대해서는 앞에 있는 사람이 잘안다.
조금있으면, mz세대, 그 다음세대도 나올 것이다.
한세대의 기간이 반이상으로 줄어들었다.
우리 장로님은 내가 누군줄 알아? 묻지 말고 해! 라고 하는데, mz세대는 내가 왜? 이걸? 이라고 한다.
내가 내 자식보다, 우리 젊은이를 더 사랑했으면, 할 말이 있다.
나는 내 자녀들에게 불안을 남겨둔채 하고 있는 것이다.
나도 노력하고, 우리 교회 깨끗한 교회로 하려고 하는 것이다.
빈틈이 있는 것 너무 싫다.
사태가 생겼을 때, 인류가 멸망할 때, 이런 식으로 멸망했구나 생각했다.
자기 본인을 말하지 않고, 교회가 잘못했다고 한다.
비판하는 본인은 어떤가.
우리 모두 사도 바울과 함께 죄인중의 괴수다.
이것이 우리 신앙의 가장 첫 문장이 되어야 한다.
우리 성락교회가 미래를 바라보려면, 우리 교회에서 권력투쟁의 여지가 있으면 안된다.
나도 노력을 많이 했다.
재정적으로 엄청 아끼고, 잘못된 것도 많이 개선했다.
그런면에서 많이 부딪혔다.
교회에 사랑할 곳이 많아서, 누구든지 우리 교회에서 하나님께서 칭찬할 곳이 많아야 한다.
우리가 한 때, 잘못 오해할 여지도 있었다.
여기서 자기 성과 내는 것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주님을 사랑하고, 자기를 희생하는 것이 아담과 함께 실패한 것을 만회할 수 있는 길이다.
인간은 죄로 인해, 악 때문에 망했다.
교회를 쓰러뜨리고, 내가 주인이 되겠다 할 때는 탐욕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자부심은 너무 많은데, 모든 것에서 엄청 놀아나고 있다.
누룩이 한번 들어오면, 다른 떡에도 들어온다.
누룩 치우기 쉽지 않다.
그리스도 이전에 있던 유대교회의 누룩을 치우기 위해, 주께서 목숨을 버리셨다.
고전 5:6 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고전 5: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눅 18: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눅 18: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주님은 불필요한 욕심을 갖지 않는 그런 마음을 원하신다.
아무 조화없이, 무엇을 잘해낸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 마음을 깨고, 그리스도를 위해 죽고, 성령으로 삶을 얻는 자들이 그리스도인이다.
세상 것을 버리고, 다시 태어난 교회.
누룩없는 교회 되기 바란다.
사태 빨리 지나가기 바란다. 우리 교회 너무 고생했다.
가장 어려울 때, 나는 교회 떠나면 된다고 하지 말고,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기 바란다.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기 바란다.
십자가 앞으로 나가기 바란다.
하나님 어려울 때, 우리를 도와주시고, 원수의 역사가 없게 하소서.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사랑으로 발전하고, 원수들이 우리 교회에서 떠나도록, 영적으로 깨끗케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