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작가회의는 ‘삶, 꿈, 나의 흔적 남기기’ 글쓰기 강좌를 마련한다. 부산작가회는 “글을 쓰고 싶으나 자신감이 없는 분, 소설 쓰기에 도전하고 싶은 분, 나만의 소소한 흔적을 글로 남기고 싶은 분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마당이다. 전문 멘토와 함께 나의 흔적 남기기 작업에 동참해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소설가 나여경 임회숙 배길남 신호철이 강사로 나선다. 수업은 오는 9월과 10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 부산작가회의 사무실(부산 중구 대청로 135번길 5, 1층)이다. 수강료 10만 원, 선착순 10명. ▷글쓰기의 시작 스토리텔링(9월 5일)+촉촉한 실기와 부드러운 합평(9월 12일·이상 나여경 소설가) ▷내 안의 이야기 끌어내기(9월 19일)+실기와 합평(9월 26일·이상 임회숙 소설가) ▷글쓰기와 스토리의 효능(10월 3일)+실기와 합평(10월 10일·이상 배길남 소설가) ▷비틀어 보기 그 낯섦의 매력(10월 17일)+실기와 합평(10월 24일·이상 신호철 소설가). 접수 문의 010-7532-5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