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들의 독서 열정은 계속됩니다~^^
355.머릿니 전성시대
:머릿니와 몸니가 색깔이 다르다는것은 저도 몰랐네요.지금은 이해하지 못하는 풍습이지만, 식구들끼리 모여 이를 잡는 모습이 꽃잎이들에게는 기이한 구경꺼리였습니다.
현대에도 머리를 잘 말리지 않으면 이가 생긴대요. 라고 말하면서 이의 끊질긴 생명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답니다.ㅋㅋ
356.문장부호
:마침표,쉼표,느낌표,물음표에 맞게 시를 읽으니 더 실감난다고 문장부호의 역할에 대해 이해 할 수 있었답니다.
357.구멍을 주웠어
:구멍을 주워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통해 구멍의 바른 역할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358.우리는 벚꽃이야
:벚꽃책 많이 읽은 기억에 은재가 빌려 온 책입니다.
그림책으로 봐도 여전히 아름다운 벚꽃이 피는 봄이 기다려진다고 이야기하니, 그러면 자기들 어린이집에 못 온다고 학교에 간다고 안된다고 이야기합니다ㅜㅜ
뒤편 이에 대한 글과 사진에 집중하는 꽃잎이들ㅋㅋ
참빗을 본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이가 너무 징그럽다고ㅋㅋ
아이에게 가루약을 뿌리고 있는 장면
동기부여와 자신감 뿜뿜을 위해 이번주는 50자 보고 음과 뜻 찾아 쓰기를 계속 하려합니다.
아깝게 1.2개씩 실수하고, 오늘은 5명이 100점 성공했답니다.
본인들도 왜 실수를 하는지 신기해합니다.ㅋㅋ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한자한자 정성들여서 바르게 쓰자고 약속했답니다~^^
예라도 추카추카 ~^^
올 출석 기념 단체 섬마을 리코더 합주입니다. 또렷한 메인 선율은 담임이구요,아직 세는 음들이 많은데, 우리 꽃잎이들 열심히 하는 모습 칭찬합니다.
맑고 청아한 음으로 꽃잎이들만의 합주가 되는 그 날까지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