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 우리가 시간에 대해서 끊임없이 생각해야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면 그 방법의 하나로 시계는 우리에게 필수불가결한 존재이다.
시계가 없는 삶을 상상해본다면 정말 끔찍하다. 먼저 생활의 리듬이 깨어진다.
우리는 모든 것을 시간에 맞추어 생활한다. 아침에 기상해서 저녁 잠자리에 들기까지 단 1분 1초도 예외가 없다. 그만큼 시계와 삶의 관계는 떨어질수 없는 관계라 할 수 있다.
지금은 스위스나 독일, 일본, 중국 등이 시계 산업에 있어서 선도역할을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6~7세기에 제작된 신라 해시계 파편 유물이 가장 오래된 해시계의 자취이다. 시간이 지나서 조선세종 시절 해시계, 물시계 등을 개발하고 제작하게 되었다. 참으로 문명화된 우수한 민족이라고 할 수 있다.
예전 유럽 등 서구 나라는 천문학자, 일반 농민 등도 시계 제작에 참여하였다.
겨울철 소일거리로 참여하기도 한다. 작은 공장에서 시작하다가 명맥이 끊긴 것도 있고, 대를 이어 가족기업을 형성한 것도 있고, 거대 기업으로 발전한 것도 있다. 현재는 스위스, 독일, 일본, 중국 등에서 수많은 기업이 출현하여
각종 용도와 고급스럽고, 우아한 형태의 시계를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다.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시계가 제작된 것은 6.25 전쟁 후인 1950년 대로 일컬어진다. 형태는 벽시계가 주를 이루었다. 지금은 세계 70여 개국으로 수출하는 단계로 눈부시게 성장하였다.
시계의 종류도 다양하게 발전되었다. 컴퓨터에도 시간이 나오고, 스마트폰에도 시간을 알 수 있어 편리한 세상이 되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수억짜리가 있는가 하면 만원 단위도 있다.
나는 가격보다도 정확한 시계가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글을 쓰면서
시계의 종류와 생산하는 공장이 엄청 많다는 것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머리에 연상되는 나라는 스위스나 일본인데 무수한 나라가 제작에 뛰어들고 있다는 것과 그 종류의 다양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는 것만큼 보이고
보이는 것만큼 안다는 말처럼 나도 이제 시계의 명산지를 찾아 떠나고 싶은 충동을 강렬히 느낀다. 그래서 새로운 사물을 접하고 지식을 충전하고 싶다
나는 지금 시계가 없다. 스마트폰이 기능을 대신함으로 소유하지 않는다
그래도 가끔 명품 시계나 아름다운 시계를 차고 있는 사람이 부럽기도 하다
시대가 흐르면 유행도 변하듯이 우리들의 생활도 많이 변하였다.
지나간 것에 대한 그리움도 있고 새로움에 대한 가슴 뛰는 벅찬 마음도 있다.
그러나 시계는 영원히 우리와 같이 가는 동반자의 역할을 한다.
운동할 때나 약속을 정할 때 업무를 수행할 때 행사를 추진할 때, 그 모든 것들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우리에게 필수불가결한 소중한 존재이다.
시간과 시계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망각하고 살아온 것에 대하여 반성하고
앞으로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설계를 하고 싶다.
첫댓글 시계는 시간을 알려주는 도구입니다. 그래도 멋있고 가치가 있으면 좋은 거지요. 글쓰기를 더욱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시계의 종류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인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를 어떻게 사는 것이 중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