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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염^^ 충북분들 면접 잘 보셨는지 모르겟네염..
충북은 워낙 잘 앙떨어뜨리기로 유명한 고장이니까
모두덜 합격하시기라 믿고, 믿고, 당연 모두 합격하실 껍니당*^^*
면접후기를 열라 빨리 1등으로 올릴려구 햇눙뎅, 면접 후 예기치 못한
여러상황들(?)을 겪다보니 이렇게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넘 피곤해서 지베와서 양복입은체로 걍 푹.. 쓰러져서 잤습니다^^;;
이넘의 양복이야 세탁소에 맡기믄 되지만.. 절 세탁소에 맡길 순 엄쨔나염ㅋㅋ
일어나니 새벽5시.. 부랴부랴 면접후기 남깁니다.
첨에눙 열라 휘황찬란하게 남기려고 햇눙뎅.. 몸이 피곤해짐에 따라..
대략 간략하게 남기겠습니다.
전 도일괄을 지원했습니다. 총 15분이 필기합격하셨는데,
모집인원은 14명이죠. 즉 1명이 더 합격한겁니당..
하지만 작년 하반기를 보면 6명 모집에 8명이 붙었는데, 모두 합격시켜줬기
때문에 이번에두 다 합격시켜줄꺼라는 믿음을 갖구 면접준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넘의 면접.. 만만하게 볼놈이 아니더군요ㅡㅡ^
할수록 분량이 늘어나고, 첨보눙 시사 용어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오고..
암튼.. 열라 스트레스 쌓입니당.. 주위 칭구덜은 합격사실을 다 알고 있구
제가 최종합격하고 쏘기만을 기둘리구 잇눙 형편이라ㅋㅋ
나뿐넘들ㅋㅋ 느그덜 놀때 내가 열띠미해서 합격햇눙뎅..
합격한 나를 추카해 줄것이지.. 왜 합격턱을 쏘시네 마시네 그걸로 되네 마네
내가 열라 부러운것이겠징ㅋㅋ
하지만, 정작 울집에선 제가 합격한 사실을 모르고 잇죠^^;;;;;;;
얘기가 요상한곳으로 흘러왓눙뎅^^* 결과적으로 1명더 뽑앗기 때문에..
도일괄말고도 옥천, 보은도 1명씩 더 뽑았지욤.. 청원만 빼고욤..
도일괄이 떨어질 확률이 젤루 낮지만, 혹시나 그런일이 벌어지믄.. 절대 절대
앙되지만, 비참한 1명에 속하지 앙기 위해 더 열띠미 햇눙지도 모릅니당^^*
공먼준비할때두 영어어휘스터디 한번밖에 앙해본 제가 거창하게
면접스터디까지 준비해서 하게 되었습니당^^;;
스터디를 함으로써 면접도움과는 별도로 합격하신 많은분들과 교분을 맺게되어
면접에 대한 압박을 잼나게 풀어나가며 즐겁게 준비하눙데
많은 도움이 되었구.. 필기 합격후 내가 최고닥! 이라는 생각에서
다른분들을 보니.. 대단한 엘리트분이 많더군요.. 이름만 합격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구 더 열띠미 노력해야겠다는 부끄러움과 더불어..
제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당ㅎㅎ
이젠 본격적으로 면접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당^^;;;
자~아 갑니당.. 모두 준비들 하시고.. Go Go!! ㅋㅋ
쑤~웅 여기는 면접 당일 날 입니다. ^^;;;;
며칠간의 우여곡절끝에 면접날이 왔네염.. 음.. 어제 저녁까지만 해두 열라
긴장되고, 외웠던게 하나둘씩 숨어버리고, 면접스터디에 했던것중에
추리고 추려서.. 제 나름대로 면접 20선을 맹글어 공부항게 잇었지만
팽개치구 놀았습니당ㅎㅎ 그 이유인즉슨...
도일괄 1분이 앙온다는 연락이 왓습니당.. 까오~ 브라보~
저희 면접스터디분중 한분인데.. 이분 대단한 엘리트입니당..
가산점2점밖에 업눙뎅 수험기간 1년만에 선관위(컷92점)까지 합격하신
존경스러운 분이신데.. 이분이 선관위 최종합격후 고맙게도
농업직을 포기하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 연락받자마자 저희 스터디중 도일괄분들에게만 연락드렸습니다..
그리고나선 전 올나이트하며 칭구랑 족발시켜먹구 노가리까며
면접전날을 아름답게 보냇지욤ㅋ 그결과 체력이 바닥나서.. 면접후기를
늦게 남기게 된거구욤.. 이야기가 또 엉뚱한 곳으로 흘렀습니당 ^^;;
면접당일 8시30분.. 도청에 스터디멤버 한분과 도착했습니당..
면접시간이 9시 30분부터 시작이구 30분전까지 오라고해서..
느긋하게 갔습니다. 도청 본관1층 대회의실에 면접장이 마련되어 있더군요..
슬며시 들어갔더니.. 사람들이 별로 엄쑵니당..
대략 그림을 그려보면(사실 이그림은 예전에 어떤분이 올리신거 확장판ㅋㅋ)
- 도청 본관 1층 대회의실 면접장 구조도 -
A조 면접관 두명 B조 면접관 두명 C조 면접관 세명
책상 | 책상 | 책상
칸막이 칸막이
.
.
.
15m 정도의 거리
.
.
.
------------------------------------------------------ 칸막이
ㅣ 칠판 ㅣ
[A조 대기자] [B조 대기자] [C조 대기자]
의자의자의자 의자의자의자 의자의자의자 면
의자의자의자 의자의자의자 의자의자의자 접
의자의자의자 의자의자의자 의자의자의자 도
의자의자의자 의자의자의자 의자의자의자 우
의자의자의자 의자의자의자 의자의자의자 미
-출입문-
대충 이런형태로 대회의실이 꾸며져 있습니다.
A조는 행정7급분들... 농업직은 B조.. C조는 소방직분들이 면접치는 조였습니다.
각자가 속해잇눙 조별 의자에 앉아서 대기하구 잇쑤믄 응시번호 차례대로 불려나가
면접을 치르게 되는거지욤ㅎㅎ 소방직만 면접관 세분ㅋㅋ
면접관과 응시생사이에눙 책상하나차이 밖에 엄써서 바로 면전에 대구 대답하구
직렬별 응시생 사에는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어서.. 면접볼때..
옆 직렬에서 대답크게하믄.. 괜히 위축되지만.. 솔직히 응시생들은 머라고하는지
모릅니다.. 자기대답하기두 바뿌기에.. 뒤에서 대기하는 분들만 듣구서..
미리 대답예상하고 잇눙거지욤..
C조옆에서 면접준비를 도와주시는 도우미 고시담당 배기웅이라는 분이 계시죠..
이분이 면접과정에 대해 소개해 주십니다.. 이분 인상 죠으시구 선해 보이시구..
약간의 면접 요령에 대해 말씀해 주시며.. 9시 쪼금 넘으니깐.. 면접시험채점표를
나눠주더라구욤..면접관이 2명이기 때문에 2장을 받아서...
거기에 응시번호, 이름(한글, 한문)이랑 본인필적(본인은 응시자와 동일인이다ㅋ)
생년월일 등등을 적습니다. 이것을 면접볼때.. 응시표, 자격증원본, 신분증과 더불어
면접관에게 드리눙거니까.. 평소 글씨 못쓰시는 분들은 글씨 연습 좀 하시는게
죠을꺼 같습니다..^^
9시30분이 조금 지나자...면접관분들이 들어오십니다..
힐끗 쳐다보니... 왠지 분위기가 무겁게 느껴집니다.. 사실 긴장은 별로..ㅋㅋ
드디어.. 직렬별로 한분씩 호출됩니당..
제가 도일괄 1번이었기 때문에.. 젤루 먼저 나갔습니다..
* 커사인.R: (꾸벅90도^^;)안냐세염.. 응시번호 XXX인 커사인.R입니다.
- 왼쪽 면접관항테 채점표랑, 응시표, 자격증, 신분증을 줍니다.
보통 왼쪽분이 달라고 하시눙데.. 면접관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암튼 달라고 하시눙분항테 드리거나.. 암말두 엄쑤믄 보통 왼쪽분항테
주면 된다고 하더라구욤^^;
* 왼쪽면접관: 앉으세욤(살짝 웃으시며 말씀하시는게 인상이 죠아보이십니당)
자격증이 두개나 있네?
* 커사인.R: 넹(사실 기술직들은 다덜 두개씩 잇눙뎅.. 칭찬해서 긴장풀라고 하시는듯..ㅋ)
이러이러해서 두개를 따게 되었습니당..ㅎㅎ
- 이때 옆 칸막이에서 들려오는 우렁찬 소방직응시생 목소리때문에.. 신경 열라 쓰임..
난 쪼그만 목소리로 대답함..^^;; 바로 앞에 면접관이 있으니까 그리 크게 대답앙해두
될꺼같구.. 다 알아들으시구.. 뒤편에서 대기하고 잇눙.. 응시생들이 듣구 웃을까봐..
사실 그게 더 긴장됨.. 대기자들중 몇 명은 스터디를 같이 했기 때문에..
긴장해서 버벅대눙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음^^;; ㅋㅋ
* 오른쪽 면접관: 주소가 복대동으로 되어있넹(허거덩.. 주소지 관련 질문ㅡㅡ;;)
- 제가 공먼셤 한번 더 볼려구 경기도로 옮겨놨거덩욤.. 순간 긴장..했음..
복대동은 필기셤합격후 서류받을곳 주소 쓰라고 할때 쓴건뎅.....
* 커사인.R: 넹(어색한 미소).. 대학교근처에서 자취하고 있는곳 주소입니다..
(제발.. 경기도주소 관련해서 질문하면 앙되눙뎅....)
* 왼쪽면접관: 그럼, 원래 고향이 어딘가?
* 커사인.R: (휴~) 진천입니당^^
* 왼쪽면접관: 그럼, 진천 소개 좀 해보게...
* 커사인.R: 넹.. 진천은.. 예로부터 살기좋은 곳이라해서 생거진천.. 주저리주저리..
대통령대상을 여러번 수상한 쌀로 유명하고... 주저리 주저리..
현재 덕산수박과 이월 화훼, 관상어 등등을 주저리주저리..
대표적 유적지로는 김유신장군 사당인 길상사랑.. 농다리.. 주저리주저리..
- 사실 고향소개하라고 할까봐 미리 준비해간걸 말했습니당^^
* 왼쪽면접관: 고향에 대해서 비교적 잘 알고 있군..
앞으로도 남들항테 말해줄때..이 정도로 고향자랑 하면 괜찮겠네..
* 커사인.R: (씨익~) 넹... (칭찬받았당ㅋ.. 긴장 마늬 풀림..^^)
* 오른쪽면접관: 농업직 공무원을 지원했는데.. 이유는 몬가?
-사실 오른쪽면접관은 얼굴이 굳어있었기 때문에 나보다 이분이 더 긴장한 듯
보였음^^;; 갑자가 나 또한 긴장되서리.. 이분이 복병인가... 불안감 엄습..
* 커사인.R: 우선 대학교 전공을 농업관련학과를 나와서 전공도 살리고..
주저리주저리..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봉사.. 쏼라쏼라...
그래서 농업직 공무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당..(이것역시 준비해간것^^)
* 오른쪽면접관: 음.. (여전히 긴장한 체로 어색하게 끄덕끄덕ㅡㅡ;)
- 자기질문은 여기서 끝났다고(야호~ ^^) 왼쪽면접관을 쳐다봄..
* 왼쪽면접관: 앞으로 공무원이 되면 많은 민원인을 상대하게 될텐뎅..
그들중 무리한 요구를 하는 민원인을 만날 경우 어떻게 대처할껀가?
* 커사인.R: (ㅎㅎ 이것역시.. 준비해간 면접질문^^)
우선, 저 혼자 그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선임상관이나 동료들에게
조언을 구해.. 예전에도 이와같은 민원사례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어떻게 해결했는지등의 조언을 받아서 처리하겠습니다.
* 왼쪽면접관: (미소를 띠며) 그래.. 그렇게 해결해야지..
음.. 도정목표가 몬지 아나?
* 커사인.R: 으뜸도민, 으뜸충북 입니당^^
* 왼쪽면접관: 그럼, 도정방침은..?
* 커사인.R: 잘사는...(허걱.. 순간 잘사는 충북인지.. 도민인지 헷갈림..)
행복한..(미띠... 충북아니면.. 도민인뎅.. 목표는 도민부터 니깐..)
(다시 정신차리고) 잘사는도민, 행복한충북....
죄송합니다.. 잘 모르겠습니다...(왠지 불안해서 모른다고 바로 말함)
* 왼쪽면접관: 잘사는충북, 행복한도민일세(이런댜길.. 이걸 헷갈리다닝ㅜㅜ)
(이때부터 설교듣기 시작함 ㅜㅜ) 활력있는경제, 균형있는발전...
살기좋은농촌, 함께하는복지, 참여하는문화....
앞으로 충북공무원이 될려면 도정방침정도는 알고있어야 하네..(ㅜㅜ)
* 커사인.R: 넹(ㅜㅜ) 확실하게 숙지하도록 하겠습니당..
* 왼쪽면접관: 수고했네...(미소로 마무리)
- 여전히 굳은얼굴로 긴장해보이시눙 오른쪽면접관님.. 이분항테 질문이 하나밖에
앙와서 정말다행.. 일어나서 인사하고 신분증, 응시표, 자격증을 받고 나옴^^
1번으로 면접을 끝내니.. 맘이 홀가분함.. 나오면서 대기자들을 보니..
날 부러운 듯 쳐다봄ㅋㅋㅋㅋ
나중에 안 사실이었지만, 오전에 면접 본 도일괄분들은 5분안팍으로 대부분
평이한 질문을 받고 일찍 끝났지만, 오후에 본 청원, 보은, 옥천분들은...
최고 20분넘게 질문받으신 분들도 있더라구욤..
글구, 들어보니... 면접관님이 바뀌신거 같더라구욤..
오전에는 왼쪽면접관님 인상 좋으시구.. 그랫눙뎅..
오후에는 아니라고 한거 보니까.. 바뀐 것이 아닐까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욤..^^
면접장 밖으로 나와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화창한 날씨에 취해..
스터디멤버를 기둘렸습니당... ^^
오전 면접은 일찍 끝나더라구욤.. 오후사람들은.. 5시넘어서 끝났다던뎅..
오후에 보시눙 스터디멤버분들에게 고생하라고 위로전화 드리구^^
저희는 대청댐가서 꼬기먹구.. (사실 이때부터.. 어질어질..)
충대중문 키노피아에서 거룩한계보보구
(점점 피로가 몰려서 졸려 뒤짐.. 옆에서 스터디멤버.. 달리눙금붕어님 우심ㅡㅡ;)
오후스터디분들까지 오셔서리.. 중문 토종순대에서 밥먹구.. 라코타가서.. 맥주먹구..
전 도저히 졸립구.. 정신이 오락가락.. 라코타에서 끝날때.. 빠짐..
이때까지 계신 다섯분은 아마.. 다른곳으로 2차가는 분위기였지만.. 전 도저히 앙될거 같아..
집으로 열라 뛰어서(마지막 남은 체력을 온통 퍼부어서리)...
도착하자마자.. 이불속으로 풍덩.. 곯아떨어지심.. ㅋㅋ
그럼 오전에 면접 본 저를 포함한 다른 스터디 멤버 질문들을 보면..
- 고향소개, 농업직공무원지원이유, 무리한민원요구시, 도정목표, 도정방침
- 고향소개, 학과관련질문, 공무원이 국민에 대해 봉사자하는 데 그 의미는..
도민을 위해 하고 싶은일, 상사의 부당한 지시, 청출어람..
- 고향소개, 충북자랑, 님비(뜻보단.. 철자를 물어봤다고함), 학과관련질문..
공무원지원동기, 오창에사는데.. 내년에 오창읍으로 승격되는걸 알고있는지,
재학생이라서 합격시 어떻게 할껀가.. 공무원이 철밥통이라는데.. 그 의미는
- 고향자랑, 님비, 핌피, 감탄고토, FTA 대한 의견
- 고향소개, 농업직공무원지원동기, 학과관련해서 이것저것 질문..
4년제 대학교나왔는데.. 왜 자격증은 기능사를 땃냐..^^;;;
공무원을 한자로 쓰기(오전 질문중 가장 난도가 높음..ㅡㅡ;)
이렇듯.. 오전에는 평이하고 시사용어보다는 개인위주로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고향은 어디며.. 소개해봐라.. 농업직왜 지원햇냐..등등..
하지만... 오후부터(청원, 보은, 옥천)..
질문이 열라 마늬 바뀌었습니당.. 주로 시사용어 위주로...
- FTA 문제점, 현 농업의 시정방안, 친환경농업, 저출산율, 블루오션, 시위소찬
북핵질문, 농가에서 소비자까지 가는 단계(헉..), 충북 각지방의 특산물 등등..
하지만, 여기서 알아둘것은.. 면접대기실에 있을때.. 고시담당분이 말씀하기를
면접관분들항테 따로 질문지를 드린다구 하더라구욤..
그래서.. 왠만하믄.. 그분들이 그 질문지에 잇눙 질문들만 하기에..
예전 충북질문과 마늬 겹칩니당...
그러니까.. 면접을 어떻게 준비할까 걱정이 생기시면
그동안 나왔던 충북 기출면접만 공부하시면 된다눙 거지욤.. ^^
아마, 다른 지방두 그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전까지는 면접관들이 지들이 하고 싶은말 한줄 알았는데..
도청에서 다 준비해 준다더군욤..
어쩐지 예전 면접기출보니까... 질문이 비슷한게 너무 많더라구욤..ㅋㅋ
어제 면접보신 충북 농업직 여러분 모두의 합격을 기원합니당!! 아자 아자
* 도일괄 면접에 아쥬 큰 공헌을 하신분
- 초가사랑 닉넴 : miri(이분이 안 오신다구해서 정원대로 되었습니당^^)님
뒷풀이때 오신다구 햇눙뎅..개인적 사정으로 불참해서 넘 아쉬었음..
* 충북면접복원에 도움주신분
- 초가사랑 닉넴: 합격하자^^;(바로접니당ㅋ), 마가렛트 님, 윤미야 님, 혼자다 님
달리는금붕어 님, 꼬레아 님, 쩡할래 님, radio_girl 님
마지막으로, 면접스터디할 때 봤던..
여기 초가사랑면접질문 짜깁기항거랑, 충북공무원까페에 잇눙 면접질문짜깁기항거..
글구 스터디하면서 정리한 파일을 같이 올립니다.
다음번 면접 보시는 분들에게 소중하게 쓰였으면 합니다.
글구, 면접볼때 청심환 드신분들이 그러는데 약간 도움된다고 합니다.
혹시 긴장을 마늬 하시는 분들은 청심환드세욤..
30분전에서 1시간전에 미리 먹어야 한다구 하더라구욤..
글구.. 대기자들은 화장실 왔다리 갔다리 할수 있습니다.. 약간 자유롭죠^^
그럼, 농업직 공무원에서 대통령이 나올때까지 모두들 핫팅이예욤!!
이상으로 커샤인.R 의 면접복원을 마칩니당.. ^^
첫댓글 우와~고민 많이 하구 있었는데. 도움 많이 됐습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말씀 재밌으시네요 잘 보았습니다 ~
miri님에게 감사쪽지라도 날려야겠네요^^~~쌩유~~ 면접보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이렇게 멋진 후기까정.... 커사인.R님도 쌩유~~
오모나~~ 면접 후기가 너무 깔끔하고 재미(?)있어요.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
대단하세요~~~정말 이런 복원이 면접 보기전에 있었어야 했는데,ㅠㅠㅋ 정말 많이 수고하셨구요,ㅋㅋ 꼭 좋은 소식 있으실거에요..충북 농업직,모두 합격~~~~~+_+)/ 파이팅,ㅋㅋ
radio_girl님두 얼굴에 뾰루지 날 정도로 온 힘을 다 하셧으니 합격하실꺼예욤^^
오~~정말 대단해!! 이러한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합격의 주인공이 된거구나?! 나두 반성좀 하구, 열심히 해야 겠다!! 넌 꼭 합격할거야~~ 것두 1등으로...^^ 화이팅!! 수고했다!!
너두 이번엔 아쉽게 1점차로 떨어졌지만... 담번에눙 필히 합격할 수 있을꺼얌^^ 힘내!!
하하, 잼있네요, 잘쓰셧다, ㅋㅋ
윤미야님.. 잼나게 잘 노시던데욤.. 술두 열라 잘 마시궁.. 전 힘들구 피곤해서 쥬글맛이엇눙뎅ㅋㅋ
술이요?? 저 못해요~ㅋ 아시면서~ ^_^;;
진짜루 훌륭하네요. 충북 공무원의 보배가 되실겁니다. 축하해요.
^^ 충북공먼의 보배라ㅋㅋ 최종합격이라두 되었으면 좋겠어염ㅋ
ㅋㅋ. 간밤에 족발을...ㅋ 그랬군요....ㅎㅎㅎ 여러모로 조장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면접 후기도 정말 멋지네요...이글만 읽어도 면접에 대한 두려움은 반이하가 될 겁니다..ㅋㅋ
점심때까지만해두.. 참겠는데염.. 영화관부터 쥬글맛이었어염.. 팍 쓰러져 쟈구 싶었눙데욤ㅋㅋ
얼굴 뾰루지,정말 창피ㅜ.ㅜ혼자만 열심히 한 티 내려고 하는건지,ㅋ 아,그리고 그땐 넘 정신없어서 생각이 잘 안났었는데, “공무원 노조”랑, “쌀 생산 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하면 질을 높일수 있겠나” 이렇게 물어보셨어요..쌀에 대한 대답을 조금 요점을 벗어나서 친환경 재배만 예를 들어 대답하니까, 그것뿐만 아니라 품질을 높이는 좋은 품종 육종이 가강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radio_girl님은 나이두 젤루 어리구 그래서.. 애기같다구.. 꼭 붙여쥬실꺼예욤ㅋㅋ 걱정마세욤.. 궁데.. 진짜 오후 면접 안보기 정말 잘 한거 같네욤..
글게요 오후조는 ㄷㄷㄷ 우리 오전조는 진짜 평범했던 거 같아요 완전 작년 기출 재탕. 그래서 너무 다행이었지만 저거 완전 복원이라 면접 다시 보는 거 같아서 영 안 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러블리 !
정말 면접땜에 많이 암담했는데 좋은자료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