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 축구장

[나이렁(훈식)]

수안보에서 미륵리(송계. 월악산), 문경 방향으로 가노라면

좌로 수안보초등학교가 있고 우로 수안보다목적운동장과 인공암벽장(클라이밍)을 지나

고개(돌고개)를 넘으면 미륵리(송계, 월악산) 방향과  문경방향으로 갈라지는 지점에

수안보에서는 제법 넓은 평야? 논과 밭이 자리잡고 있다.

신선봉과 지릅재에서 발원한 약수가 굽이쳐 흐르고 그 약수로 농사 짓던 드 넓은 논에 

수안보체육공원을 계획하고 우선 국제규격의 축구전용구장 2면과 풋살경기장 공사가 한창이다.

성질급해 오늘 먼저 찾아보았다.

바닥의 인조잔디는 이제 마무리 단계이고 벌써 한면에서는 어디서 어떻게

수안보에 이런 좋은 곳이 있다는 이야기, 소문?을 듣고 찾았는지 경기가 한창이다. 

주변 조경과 조금만 손보면 곧 개장 할 수 있을것 같다.

광사관계자는 당장 내일부터라도 운동장 2면은 축구를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말한다.

모쪼록 어려웠던 경기속에서도 미래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해온 수안보주민들의 얼굴에

수안보 생활체육공원의 축구장으로 인하여 조금 더  웃음꽃이 활짝피었으면한다.

일단 한번 돌아봅시다. 함께 쭈우우우우우~~~~~~~욱

그리고 많이 찾아주고 이용해 주세요. 수안보온천과 수안보의 체육공원 축구장2면,

또 먼저 생긴 다목적운동장(마사로 정리된 축구장 1면)과 인공암벽장(클라이밍)도~~~

먼저 수안보에 온천과 더불어 정말 잘어울리는 운동장

그것도 국제규격의 인조잔디를 쫘~~~악 펼쳐 놓은 축구전용구장이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수안보이야기를 볼까요?

정리된 구장에서 축구경기를 즐기고 있다.

정말 깨끗하고 아름답기까지 하다. 

탈의실과 사무실 화장실이 준비된 수안보 생활체육공원 사무실(내부는 공사중이고 잠겨져 있었다) 

나머지 한면은 마지막 정리작업이 한창이다.

아직은 썰렁해 보이는 공원전경입니다. 

풋살경기장과 뒤로 국제규격의 인조잔디의 축구전용구장 

2면으로 된 축구장의 사이에 관람석을 양쪽 다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바닥에 깔려진 인조 잔디 

인조잔디 펴고 모래로 누르고 그위에 고무로된 소재의 알갱이를 뿌리고 잔디를 예쁘게 깍았다.

정말 자연잔디와 비교해서 구별이 잘 안될정도로 정교하고 흡사 하다. 

구장의 라인용 잔디 

구장의 잔디와 라인잔디 

깔끔하다. 

멋있다. 

뒹굴고 싶다. 

이분들이 최초의 구장 이용선수들 

날씨는 추워도 매우 흡족해 했다. 

언젠가는 치열한 경쟁으로 이용하게 될 것이다. 

수안보에서 운동(축구, 클라이밍)즐기시고

주위의 월악산 주변의 산을 오르고

송계계곡과 하늘재 조령산 등의 

산 강 계곡을 거쳐

몰려오는 피로는

수안보온천에서

싹

모두가 힘차게 오르고 뛰고 뒹글며 건강한 대한민국의 그날이 오기까지 

수안보온천에서는 여러분을 언제나 가족처럼 모실수있도록 최선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