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인 타임 (In Time)
케이블 tv 에서 인 타임 이란 영화를 보았다
소재가 정말 특이했다
보는 내내 채널을 딴곳으로 돌릴수가 없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돈은
건강 다음으로 행복의 한 요소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이 곳에선 돈이 시간이며
시간이 돈처럼 쓰여진다.
물건을사도 , 버스를 타도,
그값을 돈이 아닌 내가 가진 시간으로 지불한다.
훔치기도 하고 , 시간때문에 살인하기도 하고
시간을 벌기위해 없는 이들은 무었이든 한다.
팔뚝에의 남아있는 전자 시계같은 표시가
나의 남은 시간이다
내가 남은 돈이 아닌 시간이 하루라면
난 하루만 살고 죽음을 맞이한다
젊은이들은 단지 흥행물로서 재미있다고 볼수 있겠다.
그러나
나이든 이들은 이영화가 단순한 흥미거리로 안느낀다
내인생이 하루밖에 안남았다면,
아니 한달, 일년 밖에 안남았다면
내가 이 시간을 어떻게 써야할지를 무척이나 고민하게 된다
고민하는 중에도 시간은 흐르고
내 가 가진 돈 아닌 남은생명은
마구 마구 무덤으로 달려 가는데,
정말 안타깝다.
내가 과연 지금
이렇게 애뜻하게, 뜻있게, 보람되게 내가원하는 삶을
잘 살고있는지?
허비하고 있지는 않은지?
이 남은 시간들을 물쓰듯이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지?
이 영화를 다 본 후 에도
잠시 멍~ 하며, 긴 여운을 남긴다.
다시한번
나를 돌이키게 되고
아주 값진 현재의 시간을
내가 원하는 맛으로 만들며, 느끼며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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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4분... 버스요금 2시간...스포츠가 59년...
커피 4분.. 버스요금 2시간.. 스포츠카 59년..
시간이 화폐인 충격적 미래!
근 미래, 모든 인간은 25세가 되면 노화를 멈추고, 잔여 시간 1년을 제공받는다. 이 시간으로 사람들은 음식을 사고, 버스를 타고, 집세를 내는 등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시간으로 지불한다. 하지만 가진 시간을 다 써버려 시계가 ‘0’ 이 되는 순간, 심장마비로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