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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호박소와 오천평반석이 있는 밀양을 다녀왔어요. 평생위드회원 2017. 09.14 평생위드회원 6명은 밀양 쇠점골(얼음골)에 있는 호박소와 오천평반석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호박소' 포토 죤에선 최성식, 임성동(회장), 이은규, 조태성, 김창열 평생위드회원 쇠점골 백연사앞 쉼터에서 오늘 탐방할 코스를 상의하고 있는 회원들 쇠점골 호박소와 오천평반석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돌탑 앞에선 평생위드 회원들 밀양 8경중 하나인 '시례 호박소' 안내문을 읽어보세요. 밀양 팔경중 하나인 '시레 호박소'앞에선 평생위드 회원들 밀양 백운산(885m)자락 계곡에 흐르고 있는 '시레 호박소' 앞에선 지곡(꽃바우) 화강암 위로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한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이다. '시레 호박소'를 둘러보고 '오천평반석'이 있는 계곡으로 올라가고 있는 회원들 쇠점골 오천평반석은 호박소에서 1km, 석남터널에서 3Km지점에 있어요. 곱게 물들고 있는 느티나무잎 뒷면에 옥구슬이 조롱조롱 달려 있어요. 쇠점골 오천평반석에 둘러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는 평생위드회원들 멀리 대구에서까지 쇠점골 오천평반석을 찾아와 즐기고 있네요. 강활(羌活 )은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며 8~9월에 개화 한다. 쇠점골 오천평반석을 따라 흘고 있는 옥수(玉水)를 뒤로하고 선 지곡(꽃바우) 쇠점골 오천평반석에 둘러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는 평생위드회원들 사약으로 사용된 다년생 초본인 '천남성'은 양기가 강해 붙여진 이름이란다. 쇠점골 계곡에 있는 화살촉나무도 곱게 물들며 가을을 재촉하네요. 옥수(玉水)가 흐르던 쇠점골 계곡에서 무더위를 식히던 사람들은 지금 어디에... 쇠점골 호박소와 오천평반석을 둘러보고 점심식사는 언양에 있는 '고궁영양탕'집에서... 최성식회원이 직접 정성으로 가꾸고 있는 농장에는 채소가 풍성하네요. 자연 그대로의 돌을 이용하여 돌담을 쌓았네요. 호박소와 오천평반석이 있는 밀양 쇠점골 계곡을 다녀온 평생위드회원들은 즐거웠고 행복한 하루였다. 회원 여러분 항상 건강하십시오. 지곡(꽃바우) |
첫댓글 좋은계절에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즐겁고 행복하세요.
오천평반석이 있는 길은 하루내내 나무가 햇볕을 가려져 걷기에 참 좋은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