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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안동권씨안동종친회 임원회의 개최 안동권씨안동종친회(회장. 권주연)는 11월 2일 오전 11시 안동시 안기천로(태화동) 안동종친회 2층 회의실에서 고문, 원로, 부회장, 지회장, 총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안동종친회 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권박 종친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식순에 따라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 및 문중을 빛낸 선조님에 대한 묵념, 시조 태사공 묘소에 대한 망배 등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권주연 종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임원회의에 임원들이 많이 참석하지 않아서 걱정"이라고 서두를 꺼낸 후 "최근 많은 돈을 들여 종친회관을 대대적으로 수리하여 10년 안에는 고칠일이 없다"고 장담하면서 그러나 "2층 화장실을 새로 설치할 계획은 있지만 내년으로 미루겠다"며 종친회관에 대한 애착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회장 인사가 끝나자 제1호 의안(議案)으로 2018년(戊戌年) 안동권씨안동종친회 신년인사회 개최 관한 건에 대하여 토의한 결과 내년 신년인사회는 2월 24일(음력 1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안동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하기로 승인했다. 또 지난 8월 12일 개최한 안동종친회 단합대회(복회) 결산보고에서 권주연 종친회장이 100만 원의 복회찬조금을 내는 것을 비롯하여 각 파종회, 고문, 부회장, 상임운영위원, 지회 등 총 1천 8백여만 원과 6명한테 물품찬조가 들어왔으며 행사때 사용한 지출금은 1천7백46만여 원으로 이월금을 포함, 잔액은 1천2백여만 원이 남아 있는 것을 유인물로 대신했다. 이밖에 시조 묘소가 자리잡고 있는 안동시 서후면 능골에 안동권씨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현재 발기회를 추진하고 있다. 회의가 끝나자 참석자 전원은 종친회관 1층에 자리잡고 있는 <양반밥상>식당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불고기를 곁들여 점심식사를 한 후 헤어졌다. 안동종친회장실에서 고문, 원로, 부회장 등이 담소를 즐기고있다. 권박 사무국장과 李 사무과장. 권인탑 안동권씨파종회장협의회장. 접수처. 사회를 보고있는 권박 사무국장.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주연 안동종친회장. 열띤 토론을 벌이고있다.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이 불고기를 곁들여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국립안동대 권기창 교수도 참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