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11(목)
희망풍차 컨퍼런스는 희망풍차 1년의 활동을 되짚어보고 희망풍차가 사회적 공감을 얻어 시민사회 운동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한 학회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대한적십자 유중근 총재와 내빈, 적십자 가족,봉사원,수혜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됐다.
"민간자원을 활용한 통합적 맞춤 휴먼 서비스를 위한 제언"이란 주제로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정구현 초빙교수의 기조강연, 숭실대학교 정무성 부총장의 주제강연, 페널토론 형식으로 진행 됐으며, 페널로는 강호권(대한적십자 인도주의사업본부장),구혜영(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김도영(SK브로드밴드 사회공헌팀장),강춘란(대한적십자 봉사회 서울지사협의회 총무),넬리디파퐁(다문화가정 수혜자)가 나왔다.
특히 16년전 필리핀에서 철원으로 시집 온 넬리디파퐁은 요양원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면서 뇌전증(간질)이 악화된 남편과 두 아들의 가장 역활을 하고 있으며,. 5년전 적십자(철원지구협의회)와 인연이 되어 희망풍차 세대로 선정되어 집 수리 도움을 받고 지금은 적십자 봉사원으로 "5년동안 받은 사랑을 나눠주고 싶다"며 틈틈이 봉사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안양지구협의회 이승복 회장과 임원, 경기지사협의회 김경숙 부회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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