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든 저렇든 2달이 넘는 방학기간 중의
3/4은 지나갔고, 1/4이 남았다. 내일은 면접날이다.
10시부터 시작하여, 4번 째가 내 차례다.
수업시연을 위한 과정안과 가지고 갈 그림카드 몇장도 챙겨놓았다.
좀전에 슬쩍 한번 봤고,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또 한번 보고 가야지.
몇달 동안 운동하고는 담을 쌓고 살다가, 어제 부로 살살 시동을 걸고 있다.
어제는 집안에서 윗몸일으키기 120개와 스쿼트 70개를 하고 잤다.
오늘은 재래시장까지 걸어서 다녀왔더니, 10,500보 정도가 되더라
가는 길에 SK대리점에 들러서 약정기간을 1년 연장하고, 다이소에서
스마트폰 충전 젠더도 한개 샀다. 새마을금고의 통장정리를 해보니,
18개월 만기적금이 16회차가 들어가 있었다. 총원금9백이 들어가면
만기에 957만원을 찾는 연8%짜리 적금이다. 찾으면 뭘 하지?
자꾸 버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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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텀블러 2/7 잠옷바지(白) 2/8 참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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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독하게 운동하시네요.
응원봉은 없지만 격하게 응원합니다.
윗몸일으키기와 스쿼드가 다 어렵던데 그렇게 하시네요.
저도 도전햏보렵니다.
화이팅,
아자아자~ Fighting~!! ^^
윗몸일으키기 120개나 대단하십니다..
새마을금고에 연8% 가 있었군요..하고 싶은 것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