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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양주 소명교회 신용하 목사입니다.
올해도 계절의 변동은 여실하여 가을이 되었습니다. 여름이 계절의 법칙에 의하여 뒷전으로 밀려나고 가을이 주인이 되어 풀들의 잎새를 다스리며 열매의 익음을 재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님이 하신 예언이 때가 되어 적중하는 듯, 종말의 그림이 실체로 드러나는 것 같이 지금의 상황들이 매우 분주하게 전개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제가 목사님들께 저 자신의 소개도 변변히 못하고 드리는 말씀은 2019년 상반기에 동기 목사님에게 소개를 받아 가만이 전도를 우리 교회(남양주 소명교회)에서 실행했는데 예상외에 많은 전도의 결실이 있어 목사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입니다. 가만이전도는 가보자, 만나보자, 이야기하자(들어주자)는 것이 실행지침이며 3-4명으로 팀을 이루어 협력합니다. 또 정착을 위해서 많은 교인들이 새가족 섬김이로 활동을 하다 보니 교회 자체가 친절하고 편안하고 밝아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가만이전도를 주관하시는 목사님이 서민적이면서 편안한 스타일이라서 세미나도 부담이 없으며, 또 전도를 편안하게 할 수 있고 대상자도 대체로 거부감이 없이 마음을 엽니다. 그것이 시대적으로 장점인 것 같습니다.
가만이전도 컨퍼런스 1일, 전도사관학교 세미나 7일 포함 총 8일의 일정으로 주준석 목사님이 남양주 소명교회를 방문하여 강의합니다. 본 세미나 특징은 전도 상황을 전도한 분들이 실감있게 간증을 합니다. 9월 7일(토) 가만이전도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9월 21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14일, 명절은제외) 오전 10시-12시까지 사관학교 세미나를 합니다.
아뢸 말씀은 4-5년 전에 진돗개 전도세미나와 국민일보 주최 행복전도 세마나를 본 교회(남양주 소명교회)에서 했는데 인근에 있는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300-400명이 참여하여 도전과 동력을 얻어 교회 전도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도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남양주 소명교회 신용하 목사 남양주시 경춘로725번길 16-8(진안사거리) 2019년 8월 21일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