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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물과피와성령(water and blood and the Holy Spirit) 원문보기 글쓴이: 새언약
모든 '복' 은 성경안에 있다.. 말씀의 신성을 깨닫자
성경의 복 에 대한 이야기가 3만 여가지나 된다고 한다.
사도바울은 바울 서신을 통해 성경 문자속에 하나님께서 숨겨 놓으신 신성의 의미를 풀어 예수그리스도를 전달했다.
우리가 복 을 받으려면 그 복은 말씀안에 숨겨져 있는 뜻을 헤아릴때 비로소 우리가 그 복 을 받는 것이다.
나는 고등학교때 침례를 받았지만, 그 이후로도 오랜 시간동안 세상에 나가 별짓을 다하고 살다가 내나이 마흔이 다 되어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온전한 믿음안에 거하게 되기 위해서 성령께 의지하여 세상에서 뭍어온 더럽고 추악한 것들을 하나씩 벗어버리는 과정 선상에 살고 있다.
예전에 간증에서도 거론한 적이 있지만.. 92년도에 죽어서 보석같은 천국을 보고 다시 살아난 체험. 중환자실에서 죽기 일보직전에 꿈에서 예수님을 만나 모두 녹아내린 대장이 갑작스레 하루밤만에 완전하게 건강한 상태로 돌아온 체험.. 수많은 성령체험...영적체험.. 등..
이런 모든 체험을 하고도 나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고 따르는 삶을 살지 못했다..
이제 마흔 중반이 넘어 지나온 세월을 생각하면서... 그 모든 삶에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음을 감사하며 그 모든일이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었다는 것을 깨닫지만...
나로 하여금 결정적으로 모든 삶을 하나님을 위해서만 사는 삶으로 바꾸어 준 계기가 무엇이었는지를 알게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세례를 받고 영접기도를 받고, 삶에서 수많은 기적적인 체험을 하고..중학교때부터 선교를 다니고 했지만... 결국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난것은 마흔이 넘어서라는 사실이다.
실제로 호수에 빠져서 물로 세례를 받은 것이 영적으로 세상에 속해 있던 나의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로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것은 논리로 아는 것 뿐이다.
과연 내가 침례를 받고 나서도 진정으로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삶을 살지 않고 세상적으로 별짓 다하며 나의 욕심만을 위해서 살다가 그대로 죽었다면... 과연 내가 천국에 갈 수 있었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떤 형식적인 세례를 통해.. 그 이후로도 30년이란 세월을 세상에 살았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심으로 지금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게 되고 진정으로 삶이 바뀌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된 섭리는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지만 실제의 물 세례 행위 자체가 나를 바꾸어 주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십자가에 매달렸던 강도도 물로 세례를 받는 의식을 행한 다음 구원받은 것이 아니지 않는가?..
예수님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을때 물과 피가 그 사람에게 튀었는가?
나는 이런 것에 늘 의문이 풀리지 않았었다..
그 의문은 바로... 안수기도를 받고 세례를 받고 난 후에도 나는 세상에 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일삼고 살았지만 나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하나님이 강제적으로 나를 지금의 상태로 갑자기 만들어 주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나가서 술먹고 돈과 명예를 좇아다닐때 주님은 나를 그대로 내버려 두셨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내가 마음의 결정을 할 때까지 인내하시고 기다려 주셨다고 생각을 하는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이끌어 주셔서 어떠한 계기에 의해 마음을 굳게 먹고 다시 교회로 돌아왔지만...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고 섬기게 된 것은 교회에 목사님으로 부터 말씀의 가르침을 받게 되면서 부터였다.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다.. 그 섭리 안에서 살아왔지만 그 섭리 안에서 나는 세상의 모든 것을 내려놓는 심각한 결단을 했어야 했다.
신실한 목사님을 만나 말씀을 배우기 시작하게 된 그 시간 모두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섭리이지만.. 결국 나의 삶을 완전히 역전시킬만한 계기는 바로 말씀을 받은 후에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따르겠노라는 나의 결단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래서 생각을 한다... 세례는 영적으로 하나님의 자식으로 신분이 바뀌는 어떠한 의식의 의미는 될 수 있지만.. 결국 나의 의지로 언제든지 세상으로 나갈 수 있으며 스스로 사탄의 자녀로 살아갈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안수기도가 나를 바꾼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굶주렸을때 나에게 밥을 주셨던 목사님을 기억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발견하게 되고..그 기억을 되새기며... 내 스스로가 죄 짖지 말아야 할텐데.. 하나님을 섬겨야 할텐데,,라고 갈등한 시간이 더 많다.. 그 목사님이 안수기도를 해 주어서가 아니다. 그렇다고 안수기도가 잘못됐다는 뜻은 아니지만.. 다만 영접기도 자체만으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 거하게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실제의 물로 세례를 받지만... 그 의식으로 만은 안된다... 머리에 물을 뿌린다고... 안수기도를 받는다고...예수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믿는 믿음을 선물 받는 것은 아니다. 그런 의식 자체가 나의 삶을 바꾸는 것은 아니었다. 오직 하나님께서 나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셨을 때 가능했던 것이다.
그래서 감히 생각건데.. 진정한 세례,(침례) 안수, 피뿌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영혼에 뿌려지는 것이라는 생각이다.
육과 혼으로만 살던 내 자신이 말씀을 제대로 뿌림을 받았을때 나는 비로소 영혼의 상태로 하나님의 영과 결합되게 된다는 것을 실제의 삶에서 체험하게 된것이다.
그래서 나는 진정한 세례와..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거듭난다는 뜻은..
바로 목자의 방언통역,, 즉,,, 사도바울처럼 성경 말씀 하나 하나의 속에 숨겨 두신 예수그리스도의 신성 (의미) 의 비밀을 풀어주는 설교가 바로 세례요 피뿌림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이다.
말씀이 나의 육과 혼에 뿌려지지 않는 이상 우리는 결코 어떠한 성령 체험과 교회의 의식을 치룬다 할지라도....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상태 즉 영혼의 상태로 거듭날 수 없다는 생각이다.
처음 만난 세상 사람.. 말씀도 모르고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그 사람에게 안수를 해주고 입술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고 시인하라고 한들... 말로만 시인했다고 해서.. 세상으로 나가 하나님도 모른채 사는 것이 과연 구원 받은자인가 말이다..
그 사람이 말씀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이 과연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인가 말이다.
우리가 마음에서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그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믿으며 행할때 가능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은 내힘으로 결코 불가능 하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각자에게 주셔야 하는 것이다.
그런 것을 깨닫고 나니... 말씀을 배우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새삼 깨닫게 되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예수그리스도의 피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안된다고 성경은 말한다.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 무엇인가.. 성령은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신다고 하셨다..
말씀으로 세례를 받고 말씀으로 피뿌림을 받지 않고 말씀으로 거듭나지 않는다면 어떠한 의식행위도 나를 구원해줄 수 없다는 생각이다. 말로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것 자체로만 구원이 있다면 나는 지금부터 세상에 나가서 돈을 많이 벌려고 노력할 것이다..
왜? 나는 입술로 시인하고 믿는다고 말했으니까.. 영접기도를 받았으니까... 그러면 구원 받은것이니 하루 빨리 더 고생하기 전에 돈을 많이 벌여야 될것이 아닌가.. 그래야 가족들도 편하게 살고 세상에 누리지 못한 것을 모두 죽기 전에 누릴 수 있지 않겠는가 말이다.. 돈 처럼 세상에 좋은 것이 또 무엇이겠는가..
그러나 그것이 결코 아니란 뜻이다.. 입술로 시인한다고 해서 믿음이 아니란 사실을 나는 성경과 나의 삶을 돌아 보면서 수도없이 깨닫는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의 신앙에서 너무나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도바울은 방언을 구하라고 했다..나는 방언은 여러나라 말로 번역된 성경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개인적으로 기도할때 하는 방언도 방언이지만... 그것은 어디에 드러내놓고 집단적으로 하는 행위를 말하고 있지 않다고 본다..
사도바울은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사람의 방언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 가 된다고 주의를 시켰다..
이 말씀의 뜻은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지 않는 방언은 모두 소용이 없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는 것이 무엇인가.. 바로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 즉 성경 말씀을 온전히 전하는 방언을 사도바울이 강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은 방언을 통역하기를 구해야 하고 사람들에게 성경속에 숨겨두신 예수그리스도의 신성을 풀어서 전해주는 것이 바로 방언 통역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바울서신 전체를 통해서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되심을 구약의 말씀을 가지고 신성(의미) 을 풀어 교회에 전했다.. 이때 말씀을 알아듣는 사람도 있고 못알아 듣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그것을 하나님의 자녀는 알아듣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우칠 수 없다고 생각하는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겠다는 결단을 내리지 않는 이상 성경말씀은 도무지 자의적으로 알수 있는 내용이 아니게끔 하나님께서 말씀하나 하나 속에 보물 찾기처럼 의미를 숨겨두신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모든 단어에는 거의 숨겨둔 뜻이 있는 것이다.
우리가 성경에서 '돌' 그러면 그것이 그냥 '돌' 이 아니라 모퉁이돌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 처럼 말이다..
이 뜻을 모르는 사람들은 '돌' 그러면 그냥 돌 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무지한 자들이 '돌' 로 부처를 만들게 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성경말씀속에는 수도 없이 많은 보물같은 알 수 없는 의미들을 내포하고 있는데 이것을 진정으로 풀어 헤쳐주는 작업이 바로 방언 통역 이고 말씀을 온전히 전한다는 뜻은 바로 그 신성.. 비밀을 풀어서 사도바울 처럼 전하는 것이 바로 설교이며,, 세례며,, 피뿌림 이라고 여겨지는 것이다.
이 숨겨진 보석과 같은 신성을 풀어서 설명을 해주지 못하기 때문에..요한계시록 같은 책이 아직도 의문에 빠져있는 것이라고 여겨진다.
이 성경말씀들을 제대로 해석하고 전해주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지도자요 진정으로 세례를 주는 목자인것이다.
바로 물로 머리에 뿌리는 세례가 진정한 세례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되심을 올바로 말씀을 통해서 전하는 것이 바로 성도들에게 피를 뿌려주는 것이요 세례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지금도 얼마나 잘못된 성령운동과 의식으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는 곳이 많은가..
성경말씀으로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의문은 풀리게 되어있고 오직 성경말씀 속에서 만이 우리의 삶의 해답을 찾을 수 있으며,, 또 말씀을 통해서 만이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는 믿음 안에 거하게 될 수 있는 것이기에.. 우리는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것이다.
성경에 모든 해답이 있는 것이다.... 우리가 성경에서 말하는 3만 여가지의 '복' 을 받기 위해서는 말씀을 받아 그 말씀안에 숨겨 놓으신 신성을 깨달아 가야 하는 것이다.. 그 말씀의 비밀을 깨닫게 될 때마다 우리는 '복' 을 받게 되는 것이다...
왜 그런가? '복' 이 무엇인가?...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 바로 '복' 인 것이다..이 복을 받게 될때 비로소 우리의 삶이 통채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수많은 기적을 경험하고서도....특별한 성령체험이나. 이적과 기적이나. 목사가 행해주는 어떠한 의식이 그 사람을 거듭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그 사람의 행위를 보고 그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아니다를 판단 기준으로 삼는다..
그러나 아무리 사람이 감동을 받아 선교지에 나가서 사역을 하던, 세상 물질을 모두 내려놓고 거룩하게 살고 남을 도우며 착하게 산다 할지라도..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진정한 믿음안에 거하게 되지 않으면 그 모두가 자신의 신념이요 구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착한 일은 자신의 신념으로도 얼마든지 그렇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신념으로도 선교지에 나가서 죽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순교가 아니다..
선교하다가 죽었다고 그 모두가 순교일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행위가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라야 만이 구원 받는 것이고 또 그 믿음의 사람을 통하여 내가 아니라 주님께서 일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평가할때 온전한 믿음의 사람인가 아닌가 하는 것은 모르는 것이다.. 오직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만이 아신다...
나 조차도 교만에 빠져 언제 주님을 배신하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도우심이 없으면 내 스스로 믿음을 지킬 수 도 없는 것이다.
우리는 때로 이단에 빠진 사람중.. 신실하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듯 하고, 삶에서도 그러한 삶을 사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은 거짓 선지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그 모든 행위로는 진정으로 믿는지 알 수 가 없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이단인가 아닌가를 어떻게 알수 있는가?
모든 해답은 성경에 있다... 성경말씀속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면... 그 사람은 진짜를 알기에 가짜를 금방 식별할 수 있는 것이다.
이단은 성경말씀을 가지고 분명 다른 것에 미혹되게 만들기 때문이다. 말씀을 모르면 금방 미혹되는 것이다..
거짓선지자는 우리처럼 이렇게 실수투성인 사람들이 아니다..
무서울 정도로 겉으로 보기에는 말씀을 정확하게 하는 것 처럼 천사를 가장하고 나와서 말씀의 지식도 충만하고 경건한 행동을 하는 사역자이지만 결국 성도들을 예수그리스도만을 의지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따르게 만들고 예수그리스도 외에 다른 현상에 매달리게 만들며 사람들을 예수그리스도로 부터 멀어지게 미혹시키는 자들이다.
어떤 거짓 선지자는 임파테이션을 하면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을 들었다.. 믿는 자들에게는 당연히 표적이 따르는 것이며 자신은 하나님이 세우신 사도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자기는 예언의 능력도 있고 임파테이션도 하는 것이란 얘기다..
표적이 무엇인가?...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표적인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요나의 표적 외에는 우리에게 구할 것이 없다고 말이다. 요나의 표적이 무엇인가? 바로 예수그리스도가 아닌가 말이다.
우리는 사람을 좇거나, 현상과 체험을 좇는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내 자신이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 되심이 마음에서 믿어져, 자신의 행위의 판단도 받지 않고 오직 내 마음과 심령 가운데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 되심을 믿음으로,,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홀로 어떠한 고난을 받더라도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하나님이란 사실을 결코 잊지 않고 그 믿음 안에서 말씀을 깨닫고 말씀에 순종하며 온전한 삶을 살게 될때에 그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믿음안에 거하는 사람일 것이며 또 그것은 사람이 아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기에 잘못된 것을 보고도 그냥 감싸주고 묵인하고 함께 동거를 해야 하는 것인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단을 멀리하고 세대를 분별하라고 하시고 또 말세에는 거짓 선지자들이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을 미혹시킬 것이니 멀리하라고 성경 전체를 통해서 계속적으로 경고하고 계시다..
현재 그리스도인들이 심각하게 잘못 판단하고 있는 부분이 그것이다..
미약하고 말씀도 잘 모르는 성도들이 이단에 빠졌다고 우리가 그들을 정죄하고 지적해야 하겠는가 말이다.. 오히려 그들을 우리는 말씀으로 진리를 분별케 하여 도와줘야 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미혹시키는 영은 바로 거짓 지도자들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계시록 13장에 나오는 바다와 땅에서 나온 짐승이 무엇인가? 실제로 용처럼 생긴 동물이 바다에서 튀어나오는 것인가? 아니다..... 결국 예수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거짓 선지자를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미혹시키고 결국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하게 만드는 거짓 선지자들을 우리는 경계하고 멀리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이 누구인지를 깨어서 분별하여 알아야 한다...
우리의 원수는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결국 내부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에스겔 28장 2절에 보면.. 두로왕에 대해서 나온다..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할찌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어늘"
무슨 말인가.. 두로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하나님인 척 하는 거짓 선지자 노릇을 하는 것이다..
말세에 우리가 진정으로 깨어서 경계하고 물리쳐야 하는 것은 바로 미혹된 성도가 아니라.. 미혹 시키는 거짓 선지자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가 바보도 아니고 미혹된 성도들의 말을 따르겠는가? 결국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을 미혹시킬 사람이 누구인가? 거짓 목사 ...거짓 선지자이다..
그래서 신실한 목사님들은 늘 말씀을 전하면서도 잘못 전하게 될까봐 두렵고 떨린다고 하시는 것이다.. 혹시라고 미혹시킬 가봐서..
우리는 말씀의 신성을 깨우쳐주는 신실한 목자를 찾아가 말씀을 배우고 깨달아 진정한 세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온전한 믿음안에 거해야지만 구원받아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성령 체험하는 곳을 그만 좇아다녀야 할것이다..
사도바울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가르쳐 주는 목자를 찾아가길 바란다.. 신비한 능력을 발휘하지 않아도 된다.. 말씀만 온전히 가르침을 받으면 말씀속에서 만나는 예수그리스도께서 능력을 나타내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기를 매일 예수그리스도께 기도로 구해야 할 것이다...
나 자신도 정말 성경말씀을 몰라서 잘못 해석하고 잘못 알게 되는 오류도 너무나 많이 겪는다.. 그래서 매일 주님께 말씀을 바로 깨우쳐 달라고 매달리며 기도한다... 말씀이 너무나 갈급해서 성령체험을 하러 좇아 다닐 시간도 없다...
우리가 그것 외에 구할 것이 무엇이겠냐 말이다.. 말씀속에 숨겨져 있는 '복 '을 나는 받고 싶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3만여가지가 넘는 그 복을 말씀속에서 받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출처: Jean 의 골방
첫댓글 아멘...진리가 결론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