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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필 다시 생각해보니
남평(김상립) 추천 0 조회 62 24.11.10 11:3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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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0 12:55

    첫댓글 마음에 닿는 글,
    깊이 새기겠습니다.
    남평 선생님,
    늘 건강하십시오.

  • 24.11.10 17:12

    가슴에 와 닿는 글 읽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죽거든 화장해서 보현산 허리춤에
    뿌려달라던 제 친정엄마의 당부를 져버리고 매장을 했습니다 아버지 옆에.
    전 셋째라 결정권이 없었습니다.
    그 당부 못지킨 게 죄스럽네요.

  • 24.11.11 03:45

    [다시 생각해보니]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11.11 05:01

    " 떠남은 붙잡지 못하는 시간의 흐름이요, 목표란 빠르게 달리는 삶에서 한 차례씩 찾아오는 매듭과 같은 것이다."
    깊이 공감합니다. 작은 목표를 많이 만들면서 살면 삶의 보람을 더 자주 더 크게 느끼게 되더군요. 저도 이제는 한달에 한편이라도 후학들에게 의미있는 수필 한편 써내기 목표 같은 것을 세워 볼 작정입니다. 붙잡지 못하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간이역 처럼 남겨 놓을 수 있는 게 문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초인적인 의지에 경의를 표합니다. 오래 전에 본 영화 "May Way"를 떠올리며 힘내시길 응원 합니다.

  • 24.11.11 12:45

    남평 선생님 글 잘 읽고 갑니다.

  • 24.11.21 05:39

    저도 한때 나즈리쉬에 취했던 적 있습니다.
    ‘가장 인간답게 사는 게 가장 위대한 일'이라고 했지요,
    이 아침,
    선생님의 글에 젖습니다.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세요.

  • 24.11.21 05:51

    저도 선생님의 글 잘 읽고 갑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 24.11.25 10:02

    남평선생님 글 읽으며 제 삶을 뒤돌아봅니다.
    선생님,
    건강 잘 지겨서 좋은글 또 보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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