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와의 대결 중
하두 답답하야
집에서 탈출
8 차선의 도로가 휑 하고나
인적도 ~
천국의 나라
덴미크가 생각 나누나
신천지는 어데 있느뇨
총 6.5 Km 도보
이동시간 보다는
한잔 푸는 시간이 ~
요사이의 世態 이옵니다
오늘이
장날 인데 ~
장터 입구
최근에 건립이요 ?
일단은 시장통을
관통 하구서니
종료시까지 잠정
시장 폐쇄
여기는 실내 장터
오늘의 일행
오픈마켓을 다시 거닐며
맛집 탐색 중
자리 잡고
술병 부터 챙기네요
밀크병은 3 년산 야관문 주
대구탕
그리고
청어 한마리
1 시간 동안 즐기고
술 기운을 날려 보네고자
양평을 수 없이 다녔지만
시내 구경은 처음이요
아담한 군청사
정면이 양평역
主道路 인데
사람도 차도 정지 상태
客地人 9 명이서
활보 합니다
맨 뒷 봉이
백운봉
사나사에서 백운봉
그리고
용문산 종주
양강섬으로 진입
우찌나
날파리가 많은지
섬 끝자락에서
판을 다시 벌립니다
1 시간 동안
정담을 나누니
시끄러운 세상을
잠시 잊었고나
공부도 하고
서울가서 한잔 더 합시다 하고
드론 구경이요
날파리는 다 어데로 가고
없네요
일부가
판을 또 별렸다 하여
내는 야외팀에 조인
마지막 판은 두 손 들고 항복 선언 후
집앞 도착
밤 하늘의 보름달이
오늘의 만끽에 호응 합니다
방콕만 할게 아니고나 하면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