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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사진 큰꽃으아리, 몬타나으아리
조르바 추천 0 조회 118 24.04.21 19:0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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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1 19:09

    첫댓글 해당화 꽃차 만들어 보세요.
    차향이 끝내줍니다.

  • 24.04.21 19:17

    꽃차를 만드는 해당화가
    따로 있는가봐요
    저도 두개 삽목둥이 구입해서
    키우다가 가시가 넘 심해서
    다른집으로 보냈거든요

  • 24.04.21 19:26

    @영표(양평) 해당회는 다 됩니다.
    꽃몽오리 따서 건조만 해서
    겨울에 머그컵 하나에 2,3개
    넣고 따뜻한 물 부어 우려
    먹음 정말 향이 좋아요.

  • 24.04.21 19:29

    @황짱(금산) 구입할때. 차 만드는거라고
    해서 구입했거든요
    그래서. 따로있는줄 알았어요~
    아는집에 해당화 엄청 많은데
    조금. 봉오리좀 얻어야 겠어요

  • 24.04.21 19:49

    @영표(양평) 해보세요.
    광주 살때 해마다 만들었는데
    이곳에 와선 못해요.

  • 작성자 24.04.21 21:22

    @황짱(금산) 꽃차 만들어 마신 때가 너무 오래입니다.
    시간이 없어 그냥 꽃과 향기로 만족합니다.
    고맙습니다.

  • 24.04.21 21:21

    울집에 해당화 저거 있눈데...잎도 이쁘고 꽃도 봐줄만 하지만
    가시가 달려 있고 꽃이 허벌나게 빨리 져 버리는 것은 단점이네요 ㅎㅎ

    4~5년 전에 몬타나으아리 인터넷으로 1주에 4000원씩 2주 사서
    심은지 1주일 정도에 2주가 다 사망 해 부쓰요 ㅋㅋ 사망원인은 미스테리..
    정말 손톱만 했습니다 ㅎ

    작년 9월엔가 동네분댁에서 작은 가지 하나 가져와 삽수 3개 만들었는데
    1개 뒤지고 2개 살아 있는데요.. 지금 크기 정도가 딱 그때 2주 샀던 크기와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땅에다 심으려다가...그냥 화분채 땅속에 묻어 주었어요.. 화분속에서 더 키우려고요
    이번엔 죽이지 말고 잘 키워 봐야져 ^^

  • 작성자 24.04.21 21:27

    저도 작년 봄에 삽목했어요.
    햇볕이 잘 드는곳 또는 반음지의 촉촉하고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흙에서 잘 자라요.
    저는 올해 거름 엄청 줬어요.

  • 24.04.22 07:50

    우와 조르바님댁에 정말 발자욱 조각조각
    내어 그 향 그 발자취 그 느낌 다 온몸에
    그득그득 품고 오고 싶어요😍💜

  • 작성자 24.04.22 09:39

    말씀 말씀마다 마음이 느껴져요.
    자연애님이랑 영표님이랑 함께 남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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