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의학 건강 관리
기능의학 건강 관리 하동 참사랑연합의원 최진석 원장
기능의학 건강관리: 실용편
현대인을 위한저자최진석 , 최보인 (편집)출판설교자하우스 | 2021.11.8.페이지수218 | 사이즈 135*210mm판매가
서적 13,500원
책소개
저자는 초보의사일 때 순천에 있는 결핵진료소에 근무하면서 겪은 경험으로 기능의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주변의 만류에도 기능의학에 깊은 관심을 갖고 계속 배우고 연구하였다.기능의학은 획일적이고 기계적인 처방이나 치료가 아니라, 환자 개인의 상태와 조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그에 따른 처방을 해야 한다.
저자에게 기능의학을 소개해주신 분과 또 가르쳐주신 의사 선생님 두 분 모두 대가 중의 대가이셔서 큰 시행착오 없이 바로 기능의학의 진수에 접근할 수 있었다. 또한 그에게 큰 행운은 기능의학을 배우고 처음 치료를 시작한 첫 환자분이 기적적으로 좋아지셨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전국에서 환자가 찾아오는 기능의학 의사가 되었다. 그가 기능의학을 배웠어도 처음 몇 분의 치료에 실패했다면 공부를 중단하였을런지도 모른다.
그렇게 그는 정통 주류의학을 공부한 의사임에도 기능의학 의사의 길을 가게 되었다. 그는 보이지 않는 손길이 그를 이 길로 이끌어주셨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환자들을 더욱 애정을 갖고 잘 치료하는 것이 그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치료를 하고 있다.〈현대인을 위한 기능의학 건강관리 20주제〉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이책은 저자의 경험과 임상에 따른 결과를 정리하여 꼭 병원을 가지 않아도 각자가 실천해 볼 수 있는 건강 관리방법을 제시한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한 내용도 실려있다. 뒷표지에 저자의 유튜브 채널뿐만 아니라 내용중에 소개한 의사 선생님들의 유튜브도 함께 실어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저자 : 최진석
참사랑연합의원(경남 하동) 원장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졸업
광주기독병원 가정의학과
저자 최진석 원장은 가정의학과를 전공한 전문의이다.
그는 우리 몸의 상태를 정상으로 유지해주면 웬만한 병은 몸 스스로 고친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그는 환자들의 개인적인 상태를 세심하게 파악하여 그에 맞는 최적의 치료를 하는데 전념한다. 그를 찾는 환자들에게 그는 환자 각각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그칠 줄 모르는 연구를 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지금은 그에게 치료를 받기 위하여 전국에서 환자들이 그를 찾아오고 있다.
유투브 채널 『닥터 까막눈』을 통하여 기능의학에 근거한 정보는 물론 그의 치료로 놀라운 효과를 본 다양한 경우들을 인터뷰방식으로 소개해오고 있다.
저서로는 『현대인을 위한 기능의학 건강관리 20주제』가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목차
추천의 글 / 004
저자 서문 / 012
part1 외모의 변화 - 기능의학적 관찰
1. 마담 지누에게 일어난 일 / 026
2. 술람미 여인의 아름다움 / 029
3. 황혼기에 일어난 일 / 034
part2 주범 - 오염!
1. 오염된 환경 / 052
2. 오염된 음식 / 055
3. 오염된 먹거리들 / 059
4. 중금속 이야기 / 065
5. 지방- 중금속과 독소를 가두는 감옥 / 082
6. 단백질- 작용과 반작용 / 085
7. 우리 집 금지 식품 3가지 / 089
part3 갱년기 - 현상과 대책
1. 에스트로겐 / 101
2. 암의 공포도 무릅쓴 갱년기 증상 / 107
3. 갱년기와 골다공증, 멜라토닌 / 111
4. 완경! - 새로운 시작! / 114
part4 노화의 역주행
1. 역주행의 신비, 텔로미어를 아시나요? / 122
2. 부신의 기능 / 157
3. 멜라토닌의 기능 / 166
4. 소화 기능 / 178
5. 갑상선 기능 / 191
6. 남성의 성기능 문제 / 196
7. 노년에 기억해야 할 것들 / 203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책 속으로
기능의학은 획일적이고 기계적인 처방이나 치료가 아니라, 환자 개인의 상태와 조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그에 따른 처방을 해야 합니다. 약을 사용할 때는 사용 약의 작용과 부수적인 작용, 부작용, 약물의 상호 작용에 대한 깊고 종합적인 이해를 갖추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기능의학으로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하게 되면 단순히 환자가 앓고 있는 증상의 완화에만 매달릴 수 없습니다. 환자가 신체의 특정 기관이나 부위에 앓고 있는 질병은 단순히 그 증상이나 그 기관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몸의 다른 부분의 상태나 기능과 복합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기능의학의 기본전제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몸의 기관이나 부위의 상태나 혹은 상호작용은 근본적으로는 입에서 어떤 종류의 음식물을 어떤 상태로 저작하여 몸의 각 부위에 전달하는가와 결정적으로 연관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같은 식품이어도 어떤 상태의 식품이 입으로 들어가는가가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먹거리 문제인 것입니다. 이렇게 기능의학의 종합적인 관점에서 이해하면 우리 신체의 건강은 궁극적으로는 건강한 먹거리 문제와 직결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능의학 의사인 나에게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단순히 취향이나 식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환자들을 위한 의료행위 가운데 하나입니다. 오염이나 중금속에서 자유로운 좋은 먹거리와 좋은 먹거리를 좋은 방식으로 조리하는 음식점이나 찻집들을 환자들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수시로 탐색하고 정보를 입수하고 직접 찾아가서 확인하고 먼저 경험해봅니다. 몸에 특정의 성분을 제공하는 식품이나 약재료 혹은 차재료를 공부하기도 하고 찾아다니기도 합니다.
해당하는 환자가 나오면 처방하려는 준비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저의 여가나 취미생활이 아니라, 저의 의료행위의 일부입니다. 그것은 기능의학 의사로서 의료행위를 하겠다고 결정한 순간 저에게는 사필귀정인 셈이었습니다.
- 서문중에서 -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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