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방위협정(Mutual Defense Treaty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이 협정을 두고 사람들은 자기 무릎을 아프게 치면서 신의 한 수라고도 한다.
청년 이승만의 섬뜩한 지혜가 터득하고 세계의 흐름을 감지한 이승만의 노련한 카리스마가 작용한
모세적 결단이었다.
바로
한미상호방위조약 즉 1953년 10월 1일 체결되고 1954년 11월 18일 조약 제34호로 발효된 대한민국과 미국간의 상호방위조약(
Mutual Defense Treaty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이다.
이 조약을 두고 대한민국이 주권 국가가 맞냐며 빨갱이 대통령둘이 난리 법석을 떨고 전작권 회수네 뭐네 하면서 김일성 품에 안기지 못해 환장을 하기도 했었지만 이 한미상호방위조약이야 말로 미국이 로마제국이 되고 또 되어 있으리라를 불을 보듯 훤하게 알고 있었던 이승만이 세계 최 강국인 로마제국 미국을 인질로 한, 든든한 빽으로 잡아 두고
"우린 편안하게 먹고 잘 살기면 하면 되는 거야"인 것이었었다.
참으로 신의 한 수 같은 절묘한 묘수로 오늘 대한민국이 선진대국의 반열에 올라 대박을 치고 있게 된 소이가 된 것이다.
다시 생각을 해보면
만일 6.25, 그때 미국이 아니었더라면 그리고 만일 미국 아닌 망한 쏘련을 붙들었더라면 우린 어디에 있었을 것이고 공산주의로 반짝 재미를 본 김일성을 수령으로 모셨더라면 지금 당신은 굶어 죽은 삼백만 인민 속에 끼어 태어나지도 못했을 것이고 운 좋아 태어났다 해도 지금쯤은 "김정은 동지 만세!"를 부르고 있었을 것 아니었겠는가 말이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