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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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jy9713
2023.12.08. 01:45조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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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여행 정보1)
접근성 ★★★ 주차 ★★ 숙박 ★★ 음식점 ★★
여행 포인트
선사시대 체험파크에서 게임과 놀이를 통해서 구석기문화를 온몸으로 접해 볼 수 있다.
전곡리 선사유적지는 30만 년 전의 구석기문화유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세계적인 구석기 유적지다. 이곳 사람들은 구석기 문화와 선사문화를 교육, 놀이, 체험 등을 통해 배우고 즐기는 축제를 펼쳐오고 있다.
이 축제는 프랑스와 더불어 세계 2대 구석기 축제다. 구석기문화의 결정체인 ‘아슐리안’ 주먹도끼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석기인류와 동화되는 느낌의 ‘숨소리’로 표현함으로써 축제관광객들과 구석기 문화를 공감하는 ‘전곡리안의 숨소리’가 이 축제의 주테마다.
전곡리 선사유적지 일원의 테마마당에는 구석기인류와 공감할 수 있는 생생한 체험들이 널려 있다. 구석기인들의 환경과 생활, 선사체험마을, 입체 구석기벽화를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여행에 빠져들게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대한민국 여행사전, 2009.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