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산천대축 山川大畜 큰 것으로 길들임
ㅡ 크게 쌓는다
ㅇ 이롭게, 바르게
ㅇ 집에서 편안히 공부해서 쌓는게 아니라 험난, 극복
초효 처음에는 나아가고 싶고 가르치고 싶다.
위태.그만두라
2더 나가고 싶다 수레중앙축 벗겨라
3가르칠 능력되지만..좋은말이 달려간다
어렵게 생각하는것이 이롭다. 계속 공부해라
일한여위 매일 수레 모는법을 익혀야 한다
4행동 신중히. 나가려 말고. 어린소 빗장 채우는
외양간에 두는
5돼지어금니를 제거해라 길하다
나가지 못하게 하는
6크게 쌓은게 극에 달햇다 충분히 쌓았다
하늘길에 다다름. 가르쳐야 한다
大畜 利貞 不家食吉 利涉大川。
대축 이정 부가식길 이섭대천。
크게 축적함은 바르게 해야만 이롭고, 집에서 밥을 먹지 않으면 길하니, 큰 강을 건너는 것이 이롭다。
대축은 바르게 함이 이로우니, 집에서 먹지 아니하면 길하니 큰 내을 건넘이 이로우니라。
初九 有利已。
초구 유이이。
초구효는 위태로움이 있으니, 멈추는 것이 이롭다。
초구는 위태로움이 있으리니 그침이 이로우니라。
九二 輿說輹。
구이 여설복。
구이효는 수레에서 바퀴통이 빠졌다。
구이는 수레의 바퀴살을 벗기도다。
九三 良馬逐 利艱貞, 日閑輿衛 利有攸往。
구삼 양마축 이간정, 일한여위 이유유왕。
구삼효는 좋은 말이 달려가는 것으로 어려움을 알아서 올바름을 굳게 지키는 것이 이로우니,
날마다 수레 타는 것과 방위하는 것을 연습하면, 가는 바를 두는 것이 이롭다。
구삼은 좋은 말로 쫓아감이니, 어렵게 하고 바르게 함이 이로우니, 날로 수레와 호위를 익히면 가는 바를 둠이 이로우리라。
六四 童牛之梏 元吉。
육사 동우지곡 원길。
육사효는 어린 송아지에게 우리를 쳐두는 것이니, 크게 길하다。
육사는 어린 소의 뿔이니, 크게 길하니라。
六五 豶豕之牙吉。
육오 분시지아길。
육오효는 거세한 멧돼지의 이빨이니, 길하다。
육오는 불알 깐 돼지의 어금니니 길하니라。
上九 何天之衢亨。
상구 하천지구형。
상구효는 하늘의 길이니 형통하다。
상구는 어찌하여 하늘에 거니는가, 형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