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아밀로이드증
#고양이구내염
< 치료가 불가능하고 어린고양이도 갑자기 사망하는 구내염등 만성염증으로 인한 고양이 아밀로이드증 알고 계시나요? >
고양이 구내염 발치후 1년이내 사망하는 경우
복막염등 다른 병도 의심할 수 있지만 아밀로이드증에 대해서도 꼭 생각해야한다.
병에 대한 어려운 이야기를 얕은 지식으로 잘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구내염에서 내가 겪은 아이들은 발치후 재발하는 시간의 간격 차이와 증상의 경중만 있을뿐 모두 재발했다.
아이들마다 몸상태가 다르기에 단순히 비교할 수 없지만 발치라는 큰 수술은 아이에 따라서 생사가 갈릴 수 있고 또다른 병을 초례할 수 있기에 신중하게 몇번이고 고민해서 아이 마다의 최적의 컨디션을 찾아서 그에 맞게 해야한다. 이런 당연한 말을 왜 하냐고 한다면 정말 당신은 잘해내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보통 길냥이들을 구조하는 여러 케이스를 보면 구내염아이들은 대부분 발치를 기본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과연 발치만이 정답일까?
구내염으로 구조해서 발치하고 잘 회복한 아이들도 있지만 발치후 1년이내에 세상을 떠나는 아이들도 많이 보았다. 나는 반짝이라는 길냥이를 2018년 8월 구조해서 쉼터에서 2년가량 보호하다가 2020년 7월 어금니 발치를 하고 2021년 4월에 발치한지 9개월만에 떠나보낸 경험이 있다. 그때는 이유를 몰라 막연하게 복막염으로 추정을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밀로이드증일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발치하고도 구내염증상이 나아지지도 않았고 뭔가 수술직후부터 시름시름 앓는 느낌이였고 그때 반짝이 나이가 6살이 채 안되었는데다가 아밀로이드 증상이 복막염 증상이랑 비슷한게 많아 그리 생각하게 되었다.
//고양이 구내염은 정말 발치만이 정답일까?
내가 겪은 수의사선생님들 중에는 발치만이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것이기에 구내염에는 필수라고 했다. 의학적으로는 맞는 말일수 있지만 내아이의 생사까지 책임져 주지않기에 내가 잘 판단해서 체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수술등에서 오는 리스크를 생각해서 잘판단하고 미룰수 있으면 미뤄야 한다고 생각한다.//
// 고양이의 만성염증으로 생긴 아밀로이드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신장과 간 혈관에 박히고 쌓여 어린 나이에도 신부전 말기와 간기능 저하를 일으킵니다. 간이 아밀로이드에 의해 변형되어 비대되고 저절로 찢어져 출혈이 발생하여 빈혈로 위독해지기도 하는 무서운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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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날으는동물..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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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밀로이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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