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 기간(2/5~18) 반려동물을 맡아주실 분을 급하게 구합니다.
한국에 발생한 문제들을 해결해야해서 잠시 출국하게 되었어요.
저희 개랑 고양이를 돌봐줄 분이 필요한데요..
개와 고양이가 사이가 나쁘지 않아 서로 의지도 할 겸 한분이 맡아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데 기회가 안되셨던 분들 있으실까요.
저희 반려견은 8살입니다. 나이만큼 영특해서 말을 잘 알아듣고요, 눈빛으로 개와 대화를 하실 수 있게 됨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야외 배변을 해야해서 하루 두번만 산책을 해주시면 전혀 불편함 없이 집에 냄새 없이 지내실 수 있어요. 기분이 좋으면 하루종일 공을 물고와서 던지라고 하는데..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밥먹고 산책하는 시간 빼곤 하루종일 조용히 잠을 잡니다.
저희 반려묘는 1.5살입니다. 개보다 더 애교가 많고 착해요. 개와 고양이가 종이 바뀐걸 보실 수 있습니다.
말은 못알아 듣지만 세상 착하고 사랑스러운 저희집 막내로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깨끗한 물과 밥이 소중한 아이이고, 화장실 모래는 1~2일에 한번씩만 갈아주세요.
감사비도 당연히 드릴 생각이구요, 간식하고 사료 및 용품 모두 챙겨드릴게요.
따뜻한 집과 사랑만 저희 동물들에게 나눠주시면 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위챗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llyahn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