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들이 인종에 예민한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물론 다들 그렇지는 않지만,아시는대로 제이윌이 코트에서 아무생각없이 한 그말은 이젠 주워담을수는 없는 평생 지고 살아가야할 비난거리가 되었읍니다...
아틀란타 브레입스의 존 롸커가 말한마디 잘못했다가 얼마나많은 비난의 화살을 받았는지 짐작한다면,그는 그리 머리가 좋은편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틀란타에 아마두 히스패닉계선수들이 더많았을텐데...지금두그는 눈치보느라 야구가 제대로 될는지.....
여자테니스계의 윌리엄스 시스터즈...그자매의 성공을 이끈 아버지 리쳐드 윌리엄스 역시 인종 차별문제를 항상 걸구 넘어지는 크라잉 베이비지여....스포츠란 사실국적이나 인종에 관계없읍니다....인종에 따라 종목상 강약이 약간씩 치우치기는하지만 누구든 스포츠를 하고, 즐기고, 팬이 될수 있는거지요...
제이윌이 머라고 커맨했는지는 다시 재방송하기 싫구여...인간취급을 받으려면 인간다운 말과행동을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