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 선수는 전진속공형인데 백드라이브시 뒤로 많이 젖혀질때가 있네요.
어느 코치분은 뒤로 젖혀지지 말라고 하던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첫댓글 타이밍이 약간 늦었던거 아니었을까요?
젖혀지면 공이 오버가 될 가능성이 높지요. 미우선수라면 그 정도의 수준은 넘어 섰겠지요.
원래는 배치기도 하지 말라하고 뒤로 빠지지도 말라고 하지만, 이미 그런 걸 얘기할 수준이 아니겠죠. 임팩트를 강하게 넣느라 일부러 그랬을 겁니다.
우리 코치님도 뒤로 젖혀지지 말라고 합니다. 그래서 허리가 이픈거라고.
그쵸 모든 하회전 공을 저렇게 치진 않갰죠 선수가요. 선수도 저런 자세면 실수할가능성 많겠죠.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타법은 좋을수가없겠죠. 생체수준에서 레슨받을때는 코치가 당연히 그런자세는 취하면 안된다하겠죠. 하지만 어쩔수없는경우엔 저렇게라도 해서 공을 넘겨야합니다 하지만 저자세가 기본자세는 아니라는겁니다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기본을 넘어선 선수들은 자세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상대 보스커트가 깊게 들어와서 밀렸겟지요...
제생각엔 젖혀지는게아니고 빠른공에 백드라이브를 돌리면서 뒤로가려고 하는거 아닐까요?
생각보다 바운드가 길고 움직일 시간이 부족하면 허리라도 뒤로 가서 타점을 맞춰야죠^^
커트볼 백드라이브는 선수들도 뒤로 젖히면서 할 때가 많던데요
이미 다리가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 있는 상황에 공이 길게 오는 경우 미처 다리를 뺄 새도 없이 쳐야될때 몸을 뒤로 젖혀서 공간을 만든 후 백드라이브를 쳤겠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27 23:36
일부러 뒤로 젖히면 자세가 흐트러져 힘이 분산되서 안되구요. 예상보다 공이 길어 끌어올려 앞으로 보내려면 젖혀진다고 배웠습니다.즉, 타점상 어쩔수 없을때 하는겁니다. 정타칠때 일부러 그걸 하는게 아니구요.
장도연 빙의.....
이 자세는 원래...
ㅍㅎㅎㅎ
라켓이 비스카리아로 보이는데, 클리퍼우드에서 바꿨나요?
뒤로 젖혀져도 무게 중심과 전체적인 균형이 잡힌 것 같네요. 힘도 느껴지고요
선수들이라고 모든 상황에서 정확한 자세로 칠 수는 없으니까요. 타점을 맞추기 위해 몸이 뒤로 제껴진 것입니다. 의도한게 아니라 정확한 깊이에서 타구하는게 기본이다보니 정확한 위치로 몸 전체를 이동할 시간이 없는 급한 상황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상체가 들리게 됩니다. 그래야 공간이 나오니까요.
첫댓글 타이밍이 약간 늦었던거 아니었을까요?
젖혀지면 공이 오버가 될 가능성이 높지요. 미우선수라면 그 정도의 수준은 넘어 섰겠지요.
원래는 배치기도 하지 말라하고 뒤로 빠지지도 말라고 하지만, 이미 그런 걸 얘기할 수준이 아니겠죠. 임팩트를 강하게 넣느라 일부러 그랬을 겁니다.
우리 코치님도 뒤로 젖혀지지 말라고 합니다. 그래서 허리가 이픈거라고.
그쵸 모든 하회전 공을 저렇게 치진 않갰죠 선수가요. 선수도 저런 자세면 실수할가능성 많겠죠.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타법은 좋을수가없겠죠. 생체수준에서 레슨받을때는 코치가 당연히 그런자세는 취하면 안된다하겠죠. 하지만 어쩔수없는경우엔 저렇게라도 해서 공을 넘겨야합니다 하지만 저자세가 기본자세는 아니라는겁니다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기본을 넘어선 선수들은 자세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상대 보스커트가 깊게 들어와서 밀렸겟지요...
제생각엔 젖혀지는게아니고 빠른공에 백드라이브를 돌리면서 뒤로가려고 하는거 아닐까요?
생각보다 바운드가 길고 움직일 시간이 부족하면 허리라도 뒤로 가서 타점을 맞춰야죠^^
커트볼 백드라이브는 선수들도 뒤로 젖히면서 할 때가 많던데요
이미 다리가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 있는 상황에 공이 길게 오는 경우 미처 다리를 뺄 새도 없이 쳐야될때 몸을 뒤로 젖혀서 공간을 만든 후 백드라이브를 쳤겠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27 23:36
일부러 뒤로 젖히면 자세가 흐트러져 힘이 분산되서 안되구요. 예상보다 공이 길어 끌어올려 앞으로 보내려면 젖혀진다고 배웠습니다.
즉, 타점상 어쩔수 없을때 하는겁니다. 정타칠때 일부러 그걸 하는게 아니구요.
장도연 빙의.....
이 자세는 원래...
ㅍㅎㅎㅎ
라켓이 비스카리아로 보이는데, 클리퍼우드에서 바꿨나요?
뒤로 젖혀져도 무게 중심과 전체적인 균형이 잡힌 것 같네요. 힘도 느껴지고요
선수들이라고 모든 상황에서 정확한 자세로 칠 수는 없으니까요. 타점을 맞추기 위해 몸이 뒤로 제껴진 것입니다. 의도한게 아니라 정확한 깊이에서 타구하는게 기본이다보니 정확한 위치로 몸 전체를 이동할 시간이 없는 급한 상황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상체가 들리게 됩니다. 그래야 공간이 나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