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경기 107 2/3이닝 8승8패 era 3.26, 탈삼진 110개
WHIP 1.20, war 2.23
요게 21년 4년차 안우진 성적이었습니다.
올해 문동주가
23경기 118 2/3이닝 8승8패 era 3.72, 탈삼진 95개
WHIP 1.31, war 2.32입니다.
안우진의 4년차와 매우 흡사한 성적입니다.
거기에 문동주는 올시즌 2번의 국대로 뽑히며 올림픽 금메달까지따며 국제경험도 익혔습니다.
안우진의 22년은 리그TOP 선발이었습니다.
과연 문동주의 다음해는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합니다.
팀전력이 좀 더 보강되서 내년 이글스가 더욱 강팀이 되면 좋겠습니다.
말그대로 희망사항이지만
홈런&타점왕&장타율왕의 노시환과
다승&방어율&삼진왕의 문동주가 MVP 싸움하는날이
얼릉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첫댓글 류현진이 등장한 06년 이후 기대했던 투수들중에 에이스급으로 성장한 선수가 그나마 김민우 한명이죠. 김민우도 사실 기대 이하구요. 그래서 문동주도 큰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이제 좀 믿어도 될 것 같네요. 그리고 김서현도 부디 암흑기 선배들 따라가지 말고 크게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문동주 ~
이글스팬의 기대를 넘어 한국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년 노시환과 문동주의 MVP싸움 반드시 기대합니다 ㅎㅎ
내년이요?ㅋㅋ
내년에 둘이 저런 성적내면 최소 가을야구는 가겠네요ㅎㅎ
2년차 징크스만 없이 올해보다 나은 내년만 되었으면 합니다
2년차는 아니죠
3년차에요
군문제까지 해결 되었으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