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건너에서는...그렇게 부릅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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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face="굴림" size="2" color="#971E30"><b>마무리 작업이 진행중인 스웨이드의 신보</b></font></p>
<p> </p>
<p><font face="굴림" size="2"><img src="http://kr.asiamusic.net/imgdata/news/pop/20020116032434-anderson.jpg" align="left" border="1" hspace="5">브리티쉬 인디 록 밴드 스웨이드의 신보가<br>
명 프로듀서 스티븐 스트릿의 손길을 거쳐 <br>
거의 완성 단계에 들어섰다는 소식이다. <br>
스웨이드는 작년 한 해 동안 99년도 앨범 'Head Music'의 <br>
후속작을 만드는데 시간을 보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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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트릿은 맨체스터 출신의 전설적인 록 밴드 스미스(The Smiths)의 <br>
대부분의 앨범들과 브릿 팝 전성기 때의 블러의 앨범들을 작업한 거물 프로듀서. <br>
그는 또한 올 가을에 발표될 크랜베리스의 새 앨범에도 <br>
프로듀서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br>
<br>
스웨이드의 베이시스트 매트 오스먼은 새 앨범에 대해 <br>
"이번 앨범은 심금을 울리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r>
지난 앨범보다 더욱 따스해 졌고 더욱 심플해졌어요. <br>
노래들은 스웨이드의 과거 노래들과 같은 방향에서 만들어졌지만 <br>
곡들을 관통하는 감성은 우리가 오랫동안 해왔던 것들보다 훨씬 고조되어 있죠. <br>
지난 4년간 우리는 너무 많은 시련들을 겪어왔습니다. <br>
닐(코들링, 전 키보디스트)이 밴드를 떠난 것도 정말 끔찍한 일이에요. <br>
이런 것들을 계기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정리해왔습니다. <br>
지난 앨범을 만들 때는 정말 엉망이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br>
<br>
'Subject To Nicotine Stains'라는 가제가 붙은 스웨이드의 새 앨범은 <br>
10곡 혹은 11곡을 수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br></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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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글쓸수밖에 ^^
오아시스도 "인디밴드"인데요 뭐...
북치는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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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
02.01.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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