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정현이 '밀약'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8일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정현은 감성 스릴러 영화 '밀약'의 주인공 서주하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정현이 맡은 서주하 역은 대기업 회장의 하나뿐인 손녀이자 명품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스타 파티쉐로 오랜 시간 복수를 설계하고 완성하는 비정하고 차가운 캐릭터다. (중략)
'밀약'은 서로가 원하는 사람을 죽여주는 교환 살인을 모의하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여배우를 주인공으로 한 시나리오가 없다는 한국 영화계의 갈증을 해소 시켜줄 예정. 달콤한 케이크와 차를 마시며 나누는 두 여자의 섬뜩한 살인 계획은 새롭고 신선한 소재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배우 이정현이 출연을 확정 지은 '밀약'은 현재 프리프로덕션 단계로 나머지 배역을 캐스팅 완료한 후 내달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여성 투톱영화!!!!!!!!!!!! 여성 캐릭터가 이끄는 작품 많이 나왔으면 했는데ㅠㅠ 내용이 워.... 기대돼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