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h enuresis and encopresis can be either primary, in cases where the child has never mastered bladder or bowel control, or secondary in which a child, after a period of attaining control, begins to bed-wet or soil again.
원문이 이건데요, 아래처럼 번역해 놓고 보니 can be either primary or secondary, 의 뜻이 잘 살지 않는 것 같은데요, 일차적인 것과 이차적인 것의 차이를 잘 몰라서 뉘앙스를 잘 살릴 수가 없네요. primary는 medical condition이 아니라 발육 단계가 아직 어리면 그런 것 아닌가요? 아래 문장 앞에 '요실금과 분변 실금은 둘 다 재발할 수 있습니다.' 정도만 추가해 주면 어떨까요? 둘의 차이를 '재발'로 에둘러도 괜찮을지요?
아이가 아직 방광이나 장bowel을 제어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었다면 ‘일차적 요실금/분변 실금’이라 부르며, 한동안 제어할 수 있다가 다시 이불에 지도를 그리거나 대변을 싼다면 '이차적 요실금/분변 실금’이라 부릅니다.
첫댓글 참, 그리고 이불에 지도를 그리는 것(bed-wetter)는 보통 '야뇨증'이라고 부르지 않나요? 그렇게 해도 괜찮을지요?
아이가 아직 소변이나 대변을 가린 적이 없었다면 ‘일차적 요실금/분변 실금’이라 부르며, 한동안 (1년 이상 - 역주) 잘 가리다가 다시 소변이나 대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이차적 요실금/분변 실금’이라 부릅니다.....정도면 어떤가요?
아, 역시 더 어려서 대소변을 가려본 적이 없는 경우를 말하는 게 맞나보죠? 큰 참고가 됐습니다. 그리고 bed-wetting은 '야뇨증'이라고 불러도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