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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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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콩국수
시니 추천 2 조회 225 21.07.31 04:5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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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31 05:37

    첫댓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콩국수입니다

    그다음에 판모밀...

    여름에 건강식으론 최고죠 ㅎ

    그런데 을릉도 안 가셨나요?

  • 작성자 21.07.31 08:00

    저는 원래 울릉도 안간다 했습니다.
    친구둘요.
    갔었구요.
    별 매력없구요.
    배멀미가 두려웠지요.

  • 21.07.31 05:39

    콩국수
    고솜하고 션하고
    먹기 수훨하고 좋습니다
    밀가루 음식만 먹으면
    배가 사알살 아파오는데
    복더위에 ㅎㅎ

  • 작성자 21.07.31 08:01

    저는 배아픈 것은 없는데
    흰것이 건강에 좋지않아요.
    그래도 국수면 다 좋아합니다ㅣ.

  • 21.07.31 07:13

    콩국물 만들기야 쉽쥬잉ㅎ
    근디 살짝 삶는 타이밍이 중요한디~~~
    넘 푹 삶아버리믄 맛이 퍽퍽하고~~
    덜 삶으믄 꼬순 맛이 아닌
    비린 맛이 나고~~
    그기 노하우라니요ㅋ

    연못에 연꽃은 누구거라요???

  • 작성자 21.07.31 08:02

    어디서 가져왔는데
    어딘지 기억도 읍어유.
    그분에겐 미안하지만
    그래도 열어놓았으니 가져왔지요.

  • 21.07.31 07:42

    콩국수 좋아하는 일인입니다
    해마다 여름이되면 콩국을
    만들어놓고 콩국수도
    해먹고 콩국물도 마시고
    시원하고 고소한 여름
    별미입니다

  • 작성자 21.07.31 08:04

    신원님 7월 5일 오셔서
    첫 댓글이군요.

    앞으로 글을 한번 쓰시거나
    댓글 두개만 더 다시면
    5등급으로 승급해 드릴께요.

    동갑 재미나는 친구들 몇분 계십니다.
    즐거운 카페생활 하시길요.

  • 21.07.31 08:06

    @시니
    진정님캉 동갑인디~~~
    첨엔 동일인인가???
    했슈ㅋ

  • 21.07.31 08:13

    @시니 감사합니다^^
    가입한지 1년이 넘었는데...
    늘~눈팅만 하다가
    요즘엔 용기내서 댓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시간이 허락하는한 열심히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꾸벅

  • 21.07.31 08:16

    @들꽃이야기 안녕하세요?
    진정님은 남자분이고
    저는 여자분 입니다
    나이는 같아도 성별이 다른
    엄연한 두사람 입니다~ㅎ
    오늘도 웃는일이 많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07.31 17:07

    @신원 젊고 예의도 바르고
    말씀도 잘 하십니다.
    울 톡방에서 같이놀
    친구분들이 많습니다.
    나이들며 카페놀이가 재미 있습니다.
    톡방에서 자주 보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8.01 10:17

    @신원
    등급 변경 되었습니다.
    5등급으로요.

  • 21.07.31 08:07

    콩국이 마음은 시원하게 , 속은 편하게 해주더군요.

  • 작성자 21.07.31 17:07

    그래요. 좋아요.

  • 21.07.31 08:09

    콩국수 시원하고 맛나죠
    저도 콩국수 먹고 싶어요

  • 작성자 21.07.31 17:09

    어머니께 부탁하심은?
    어머님이 깐깐하셔서
    잘 만드실거라 생각됩니다.
    사먹어도 엄마손맛만 하랴만 돈만원이면
    해결이잔아요.

  • 21.07.31 08:48

    울엄니도
    콩껍질을 다 벗기시고
    비지가 나오도록 짜내시는데
    저는
    껍찔째 갈아서
    비지 안만들고
    몽땅
    마셔버립니다.ㅎ
    콩국수는
    내맘대로 입니다..ㅎ

  • 작성자 21.07.31 17:10

    고은 국물에 국수말면
    훨씬 더 앗있죠.
    부드럽고요.

  • 21.07.31 10:26

    저희집에서 차로 10여분 거리에
    60대 초반의 아줌마와
    30대 후반의 아들부부가 운영하는
    콩물국수집이 있는데...
    맛좋기로 소문이나서
    휴일에는 대기 번호표를 뽑아서
    30분정도는 기다려야 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룰정도 입니다...

    가게가 허름하고 비교적 좁은곳인데...
    콩물국수 맛이 어찌나 기가 막히던지...
    다 먹고나서는 별도로 패트병에 들어있는
    콩물(3인분양) 2~3병과 국수사리10인분 정도를
    별도로 사서 집에서 먹곤합니다...ㅎ
    암튼 여름철엔
    달달하고 꼬소름한 콩국수와 시원한 냉면은
    별미이지요!...

    아참!...
    시니님&아델총무님의 명콤비..
    그리고 잘떡같은 호흡에
    톡톡 수다방이
    그야말로 제 아지트가 되어 버렸습니다...ㅎㅎ
    늘 갑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 작성자 21.07.31 17:14


    대촌님 닉이 아직 낮설은걸보면 눈팅을 마니 하신듯요.
    이리 댓글을 잘 쓰시는데
    앞으로 자주 놀러 오세요

    반갑습니다.
    이리 글에서도
    번개에서도 뵈면
    낮익어서 슬슬 친해지지요.

    인터넷 만남이니
    속마음 가릴만큼도 가리고
    속시원히 얘기하다보면
    스트레스 날아갑니다.

    즐겁게 좋은 얘기 나누어요.

  • 작성자 21.08.01 06:38

    등급 변경을 하려니 컴이 안먹네요.
    노력하겠습니다.
    곧 되겠지요.

  • 작성자 21.08.01 10:16

    @시니 변경 되었습니다.

  • 21.07.31 10:10

    콩국수 올해는 딱 한번 먹었는데 정말 고소하고 시원했어요
    재래시장 단골집 콩국수 였어요
    할머님을 극진히 뫼시는 모습이 눈에 그려져요 ㅎ

  • 작성자 21.07.31 17:15

    감사합니다.
    할머니 위함보다
    내엄마 그리워하는
    마음이 더 크답니다.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7.31 17:16

    그래요?
    냉수에 밥말 듯
    콩국에 밥말기
    그것도 좋겠습니다.
    한가지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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