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오나연기자] 광양도서관(관장 심상미)은 지난 21일 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2024년 모두의 인문학 4차 강연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회는 '엄마는 북극 출장 중'의 저자이자 극지연구소에서 북극 생태계를 연구하고 있는 이유경 박사를 초청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유경 박사는 북극에서의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북극의 아름다운 환경과 다양한 생물들이 극한 환경을 어떻게 극복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강연했다. 또한, 북극의 환경 변화가 지구 전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강연에 참가한 한 지역민은 “북극의 신비로운 이야기들이 감동적이었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법들을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양도서관 모두의 인문학 강연은 7월 17일 문요한 작가의 ‘좋은 인간관계의 비결’, 9월 26일 강원국 작가의 ‘강원국의 인생공부’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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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도서관 이유경 극지연구소 박사 초청 강연 '성료'
[광양=오나연기자] 광양도서관(관장 심상미)은 지난 21일 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2024년 모두의 인문학 4차 강연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회는 '엄마는 북극 출장 중'의 저자이자 극지연구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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