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한장은 산울림 진사님 사진입니다
출사 나가는 곳마다
아름답기가 그지 없다는
저렴한 비용으로
온갖 존곳은 다 댕기는
출사방 여행은
내겐 호사였습니다
양구 파로호는
어쩜 그리도
아름다운지 몰러요
꽃섬엔
지천으로 깔린
매혹적인 붉은 양귀비가 찬란히 빛나고
있었고
유채꽃들도
너른 천지를 노오랗게
물들이며
보라빛 붓꽃은 또
얼마나 이뻤던가?
꽃들과,호수는
우리들을
힐링케 해주는
신비한 재주를 지녔더라고요
땀에 푸욱 빠져가며
큰카메라로 연신 아름다운 정경을
샷해 담아주시는
진사님들
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우리의 호우프
혜윰님의 출사방 사랑에는
열정이 남다르시더라는
모두들
귀한 혜윰님을
힘들지 않토록 잘 협조 하셔서
오래도록
잘 리딩해 나갈수 있도록
룰을 잘 지켜 주입시더!
진사님들 사진 모아서 올려봅니다
첫댓글 시래기 된장찌게 맛은
잊을 수 없는 맛이 었죠
맛집탐방과 출사지의 아름다움으로
양구 힐링 출사 여행 이었습니다
파로호
얘기
선배님~^^
시래기 된장국 만큼
맛깔스런 글 솜씨~!!
아름다운 영상편집
천상의목소리
모두 모두 굿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혜윰님 칭찬에
진짠줄 알고
으쓱!
늘 격려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사람은
나를 더 좋게 만드는 사람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당신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당신이 지금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솔직하고 따뜻하게
상대를 대하므로
상대가 당신에게
따뜻함을 끼는 것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과
늘 힐링출사길 동행 함에 감솨드립니당
혜윰님을 만나 출사방을 알게 되어
함께 다니게 되니까 재미도 나고
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마니 걷지 않아서 좋고
못가본 존 곳들은 다 댕기니까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입니다
그래서 더 우리 출사방님들과
혜윰님이 마니 소중하답니다
리아님 반가웠어요. 뒷좌석에서 즐겁게 담소하며 하루를 보내었는데
전 사강이 후배님 언니분이신줄만 알고 있었고 닉을 몰랐었군요.
고운 목소리로 흥겹게 콧노래를 부르시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소녀처럼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 출사길에도 함께 하겠죠?
밝은 모습들이 모두 보기 좋습니다.
아, 마자요!
서로 닉은 몰랐군요
인연이네요
맨 뒷좌석은 가족석 처럼
다정스레 얘기 나누며 즐겁게 왔지요
로경님 류하님 하련솔님 남기남님 리야
담 출사길 에서도
만나요!
파로호 참 깊고도 멋진곳 이었읍니다.
대학시절 파로호를 건너서 걷고
또걷고 화전민촌을 찿았던 생각이
납니다.
진즉 출사방 알았더라면 이런 곳도 쉬이 가볼수 있었는데 아쉬워요..
꽃들도 아름답고 모델들도 아름답고
후기글도 너무나 명료하게 잘 올려
주셨읍니다.
잘 보았읍니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화천에는 비목이란 가곡의 발상지로서
이름모를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는곳이죠
양구도 화천 가까이 있어서 격전지였더라고요
낼은 현충일
비목을 함 불러 보렵니다
핸드폰작가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즐거웠던 시간들 포스팅 잘하셨어요 ^^
스맛폰으로만
인터넷을 한지 아주 오래 되었어요
사진에 취미가 마나서
카메라 하나 구입할까 생각 했는데
관절이 아파서 못 들고
댕기겠더라고요
@리야 독사진
아이 좋아라!
리야님의
열정으로
써내려간 글과
사진을 덕분에 즐감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날의 출사 분위기 후기로
폰사진 샷해 올립니다만
결국은 진사님들의 멋진사진으로
도배를 하게 됩니다요
여운을 남기게 하는
인물배경
사진들 입니다
@리야
사진 잘 편집하셧네요~ 실력이 대단해요~ 즐겁게 보았읍니다~
아
반갑습니다
유제인님
삼분 영상이라
바로 꺼집니다
진사님들 사진이 워낙좋으니까
모아서 저가 부른 노래로
맹근 영상입니다
물론 저가 샷한 폰 사진도
대부분 이지만요
사진도 보고 노래도 듣고
겸사로
올려봅니다
유제인님의 샷들이
아름답고
아주 줗터라고요
@리야 헤윰님 한테 노래부른다는 소리는 얼핏들었는데
직접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다음에도 종종 들려주세요~
@유제인 자연경관이 좋은곳에 가면
자연무대가 되지요
한소절씩 막 뽑고 댕긴답니다
출사방님들
더러
저가 암따나 부르고 댕기는거
보셨을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