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그라운드 뒤편에서 땀과 눈물, 한숨이 뒤섞인 프런트들의 전쟁
김과장류인가..
기획의도
패배가 익숙하고 썩어 들어가는 팀을 성장시키는 과정은
결코 익숙한, 아름다운 성장드라마가 아니다.
썩은 것을 도려내기 위해 악랄해지고 진흙탕을 뒹구는
추악하고 치열한 싸움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오늘만 사는 듯 싸워나가는 주인공에 눈살이 찌푸려져도
‘약자이면서도 관성에 저항하는 악귀’를
지켜볼 수밖에 없고 응원하게 되기를 바라며.
첫댓글 머니볼느낌 내려나
그런 틀에 인터넷에 거짓으로 돌아다니는 박항서 명언 같은거 적절히 버무려서 한국식 코믹휴먼드라마 느낌으로 갈듯
@포챠펭 기사보니 이러한 프런트들의 전쟁은 휴먼이 될 수 없다 이런식인거보니 휴먼은 안들어갈듯
남궁민이 이거 때문에 하와이에서 거북이 찾아다녔구나ㅋ
오 믿고보는 남궁민
놀래라 배가본드2나온다는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