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와 신지가 세운 "챔피언스 리그 위업" 다시 각광!
손흥민이 130초에 기록한 2득점도 그의 앞에서는...
3년 전의 레기아 바르샤바전에서 기록!
강렬한 퍼포먼스로 깜짝 놀라게 한 것은 한국 대표 절대 에이스였다. 수요일에 열린 챔피언스 리그 8강
맨체스터 시티 대 토트넘 핫스퍼의 제 2차전. 장렬한 격전 끝에 맨시티가 4-3을 만들었지만,
2차전 합계 스코어는 4-4로 정렬. 원정골 차이로 스퍼스가 4강에 진출했다. 그 중요한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기염을 토한 선수가 토트넘의 FW 손흥민이다.
손이 첫 골을 넣은 것은 경기가 시작된지 7분. 그로부터 불과 130초 후에 강렬한 슬라이더 샷을 터뜨리고
2번째 골을 넣었다. 이 간격에 주목한 터키 전국지 "Skor" 인터넷 판에 카가와 신지가 일찌기 세운
"위업"과 비교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손흥민 2골은 역사에 남을 멋진 것이었지만, 그 "130초"를 크게 웃돌고 있는것이 신지 카가와이다.
그는 2016년 레기아 바르샤바전에서 77초에서 2골을 득점한 챔피언스 리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 난이도가 높은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있다"
정확히는 <76초간>이다. 당시 UEFA(유럽 축구 연맹)이 신기록으로 인정한 것은 이 수치로 2016-17시즌 조별리그,
레기아 바르샤바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서 기록됐다. 최종스코어 8-4라는 화려한 점수로 도르트문트가 승리한 이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카가와는 전반 17분부터 18분 사이에 2골을 득점. 2010/11시즌 토트넘 시대의 가레스 베일이 기록한 <77초>를 불과 1초
차이로 갱신하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가장 짧은 간격의 멀티골 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이웃 나라 영웅의 활약으로 2년 전 자신의 기록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카가와. 그야말로 지역 편애 터키 미디어 같은
거론 방법이지만, "76초"에 2득점은 새삼 칭찬할만한 기록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구성 ● 사커 다이제스트 Web 편집부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Skor라는 이름을 가진 터키 신문은 없음 ㅋ
베트남쪽 기사를 빼놓고 검색에 나온 아래 두 기사 가운데 일본 언론이 인용한 내용과 일치하는 기사는 없음.
또한 둘 다 전국지도 아니고 그냥 블로그 수준에 가까운 온라인 매체이며, vaaju.com는 지난 기사들을 보니까 터키 매체가
맞는듯하고 tellerreport.com은 터키 매체가 아닌걸로 보임.
https://vaaju.com/turkeyeng/heung-min-goals-did-follow-kagawa-sports-news/
https://www.tellerreport.com/sports/champions-league--tottenham-hotspur-moves-into-the-semi.Hy48sEr9N.html
첫댓글 병신들
어지간히도 배가 아팠나보네 또 정신승리질 하려는거 보니ㅇㅅㅇ 그냥 방사능이나 처먹어
아래 글 하고 같은? 비슷한 내용이긴 한데 다르니까 올렸어 ㅋㅋㅋ
뭔 원숭이 낑낑거리는소리여
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