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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o djlee에게
세부정보 표시 9월 20일 (1일 전)
네.
덕분에 하룻밤에 250달러하는 호텔 방 구해서 아주 편하게 잘 잤습니다.
돈 몇푼 아끼려다가 비오는 밤에 짐가방들고 헤매는 일도 해보고 인생 참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영어학원 운영하는 원장이고 외국에서 살아볼만큼 살아봤지만
유독 한인이민자들은 믿을수가 없습니다.
이번 경험으로 그 이미지는 더욱 강해졌네요.
유학생들을 아주 교묘히 이용해먹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거든요.
시설이 아무리 낙후되었어도 깨끗하면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죽도록 피곤했거든요.
하지만 곰팡이 핀 이불을 보니 전염병같은 거 걸리는 거 보다 밖에서 고생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곳...
정말 너무 더러워요.
청소 안하시나봐요.
저같은 피해자가 없길 기도해봅니다.
djlee 나에게
세부정보 표시 9월 20일 (1일 전)
어디서 영어학원하십니까?
우리가 최미옥씨의 기대치에 못 미치긴 했서도,
유독 한인이민자들은 믿을수가 없습니다.
이번 경험으로 그 이미지는 더욱 강해졌네요.
유학생들을 아주 교묘히 이용해먹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거든요
교묘히 이용?
세상에는 우리보다 훨씬 열악한 상황에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때매 한인 이민자를 도매금으로 매도하지는 마세요.
아마도 안주인이 멀리 있다보니....,
얼마나 불결하고, 청소가 안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원장님도 한국에서 온 친구방문으로 정신이 없었겠네요.
그래도 식사대접하려고 부엌에서 요리하고 있었던 모양인데....
여러모로 죄송합니다.
기대치에 못 미친것을 교묘히 이용이라고는 생각치 말아주세요.
250불을 내실수 있스신분께, 우리는 처음부터 아니였네요.
토론토의 빈민촌은 이렇습니다.
그 방도 페이를 못해서 깍아달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쨋든 별천지, 캐나다의 달동네를 구경하셨다고 생각하심이.....
우리는 어려운 워홀러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다운타운에 있는 것인데....
기대치에 못 미친것은 죄송합니다.
다른곳에서, 다른 좋은 인연으로 만났스면합니다.
좋은 여행이 되세요.
아마도 피곤이 풀리시면,
더 부드러운 추억으로 기억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이번일로 전체 이민자들을 매도하는 일은 하지 말아주세요.
님의 눔에 비친 우리의 모습이 쪼끔은 향상되기를,
이해하는 마음이 생기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우리도 이번 대륙횡단여행에서
한밤중에 너무 비가와서 시골 모텔에 들어가야 했을때,
네 사람에 더블베드 하나라서 대략 난감했지만,
세 형제들이 덕분에 한침대에서 키들거리며...
오랜만에 세형제가 한침대에서 자는 귀한모습을 봤습니다.
오히려 좁은 침대가 고마울 지경이었고...
그나마 깜깜한 밤중에 시골모텔이 고마웠었습니다.
여행중 일어날 수 있는 황당케이스였다고...
이번 경험이 그나마 조은 추억으로 남기를 빌어봅니다.
세상에는 별아별 사람이 많치만....
정말 나쁜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우리의 처음 인연이 황당하기는했서도...
피곤하신대, 고생시킨점 사과드립니다.
djlee 나에게
세부정보 표시 18:23 (12시간 전)
아직도 피곤이 덜 풀리신건가요?
그만 두시지요?
호스텔도 여럿이 같이쓰는방에 30불 내지 40불합니다.
지금 계시는 호스텔에 독방이십니까?
제가 안주인이 없었고,
원장님 역시 한국에서 오싱 손님때매 바뻣고,
바로 전에 있었던 손님이 금방 나간 뒤라 정리가 안 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서로 살면서 이해하고 넘어갈 일이지요?
이불이 80년대, 맞아요.
저의 시댁이 전주에서 이불장사하고 삽니다.
다른 이불들 우리 학생들 나눠주고, 남아있는 이불이고...
안주인이 없어서, 아마도 세탁이 안 된모양이고,
방 청소도 끝나기전에 들어오신 모양인데.....
전염병이라고 모욕적인 언사는 좀 그러네요.
제가 그현장에 없었기에, 어떤 사황이었는지는 어떤 이불이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스나.....
이불이 마음에 들지 않으셨스면, 다른 이불을 드릴 수도 있었을거고....
방을 치워달라고 했스면, 치워주었슬것입니다.
많이 피곤하셨는데, 준비되지 않은 우리 불찰이 많다는 것은 알지만....
캐스모에까지 올리는 것은 좀 그러네요.
그거야 본인의 의사표현이니까, 막지는 않겠지만.....
그리고 날짜문제.
호스텔에서 어떻게 계산하는지 물어 보세요.
토~목요일 주무시면 금요일 체크아웃 12시면 6박입니다.
목요일 3시부터 금요일 밤1시이든 금요일 낮 12시까지는 하룻밤이니까, 6박이 맞습니다.
원장님이 7박의 요금을 요구하시던가요?
이제는 피곤이 풀리셨슬테니까
이성을 가지고 생각해 보세요.
이민자들이라고 도매금으로 하시지 마시고.....
아가씨의 기대치에 못미치는 빈빈굴이지만....
사기는 아니지요?
우리가 리펀드를 안해 준 것도 아니고.....
아가씨의 기준에 25불의 기준이 어떤것 인지는 몰라도....
250불의 방만큼이야 하겠습니까?
여러가지로 피곤한 여행길에 좋은 도움이 못된점은 미안하지만.....
일방적인 공격은 곤란합니다.
원하시면 사진을 올리셔도 좋습니다.
샤워장의 문이 간이식이었다?
문 열고 들어가신문은 문이 아니였습니까?
물런
좋은 타일의 럭스리는 아니지만,
우리가 목욕탕이 있다고 말씀드린것도 아니고....
좁은 샤워장은 더더욱아니고....
아가씨의 기대치에 못 미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뜨거운물이 안나오는 것도 아니고.....
예전엔 앞부분에 타일이 있었지만....
디몰리션하던 사람들이 실수로 뜯어낸뒤, 아직 복구를 못한점은 있지만....
샤워장으로의 기능은 충분하고, 샤워장으로는 그래도 넓은편이고....
단지 바닥타일을 아직 커버하지 않았는데....
250불짜리 숙소도 아니고, 고작 25불짜리 숙소인데....
그만하시지요?
화장실이 더러웠다?
그점은 안주인인 제가 없었기에 충분히 있을 수 있겠네요.
그 점은 사과드립니다.
아무래도 원장님이 여자화장실까지 청소를 하실 수는 없었나 봅니다.
아마도 빈 공터때매 기분이 상하실 수 있었겠지만....
복도를 사용하셨다면 좋았스련만.....
공기가 안 좋았다?
아마도 문을 안 열고 있었는지?
아니면 요리때매?
그래도 원장님은 아가씨가 배가 고플까봐,
한국에서 온 친구와 하루종일 나이나가라폭포갔다와서
피곤했지만, 요리를 하고 있었던 모양인데....
캐나다의 빈민굴을 보았다고 생각하시고....
이해하세요.
그리고 더 이상의 딴지는 삼가해 주세요.
아직도 여러가지로 미안하게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더 이상 전염병이니,
청소를 몇달간 안하고 살았느니....
제가 토론토 떠난것이 1일이고,
그뒤에 저의 어머니가 오셔서, 청소는 하신걸로 압니다.
더 피곤이 풀리신뒤에 생각해 보세요.
250불짜리 호텔비가 아까우신것은 이해가 가지만....
우리가 그 비싼 호텔에 가시라고 등 떠민것도 아니고....
우리가 사진을 보내드릴 형편이 못된다고 알리지말고
그냥 오시지말라고 했서야했는데....
그리고, 안 오실거라 생각했는데, 오셨던거라
약간 놀래기도 했지만....
더 이상의 딴지는 사양입니다
mio djlee에게
세부정보 표시 18:47 (11시간 전)
그리고 날짜문제.
호스텔에서 어떻게 계산하는지 물어 보세요.
토~목요일 주무시면 금요일 체크아웃 12시면 6박입니다.
목요일 3시부터 금요일 밤1시이든 금요일 낮 12시까지는 하룻밤이니까, 6박이 맞습니다.
원장님이 7박의 요금을 요구하시던가요?-> 네 7박 요금 달라하셨습니다.
이 걸 왜 딴지라고 생각하세요?
세상에 룸렌트하면서 그런 준비도 안하고 하는 사람들이 어디있습니까
이것도 다 비즈니스인데
그럼 지금은 준비가 안됐으니 오지말라고 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왜 잘못된 정보로 사람들 오가게 하고
등떠밀지 않았는데 왜 나갔냐구요?
애초에 허위정보로 사람들을 모은 게 잘못인겁니다.
여긴 물건 샀다가도 환불도 잘해주는데
돈 돌려주신 건 당연하구요. 그걸로 생색내실일이 안됩니다.
제 요구는
제 글 보시면 댓글 달리고
그곳으로 인해 피해본 사람들이 여럿이던데
왜 자꾸 그런일을 만드냐는 겁니다.
정보 공개 똑바로 하면 애초에 이런일도 없는거 아닙니까?
왜 똑같은 정보로 광고하시냐구요.
도대체 왜????
글을 지우시면 답니까?
저랑 싸우실 시간에 그곳 사진 찍어서 공개하시고
정보 제대로 바꾸세요.
유스호스텔 방 쉐어해도 시설 훌륭합니다.
보통 인간들에겐 먹는 것보단
청결한 게 더 중요하거든요.
샤워장 완비? 그 대목에서 웃음만 나옵니다.
djlee 나에게
세부정보 표시 19:53 (10시간 전)
7박 요구하신것은 원장님의 실수였군요.
그래도 6박만 계산하셨스니까....
그점은 원장님의 잘못이니까,
우리가 사과드리고요.
허위, 과장광고
샤워장이 문제내요.
샤워장 사용해 보셨습니까?
아가씨의 기대치에는 얼마만큼하여야 25불의 가치가 있습니까?
제가 사진을 못 보내는 입장이라는 설명은 드렸을거고요....
그래도 오셨고
기대치에 못 미쳐서
리펀드해 드렸는데.....
각설하고
참 힘들게 사시내요.
예전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안타갑습니다.
이제는 모든짐 내려놓고 사시지요?
저도 예전에는 정의감에 불타고,
남의 조그마한 불의에도 화내며-의분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제는 사실위에 진실이 있는것을 알고 많이 부끄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냥....
아가씨는 우리에게서 무었을 원하십니까?
민박하지말까요?
아가씨는 무엇을 원하는지
알려주시지요?
우리때매 피해를 입었다
댓글에 쓰셨다고요?
누군데요?
제가 쪽지가 안되는 사람이라
아가씨의 댓글에 일일이 물어볼 수 있는 입장이 못되는대요.
대신 물어봐 주실랍니까?
시설에 대한 실망은 있을 수 있겠지만
우리로 인한 피해라??????????
예약하고 왔다가, 마음에 안든다고
그냥가바린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피해는요?
저도 할말은 많치만....
앞으로는 사진을 올려라
제가 토론토로 돌아가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소!
제가 토론토로 돌아가면 당연히 청소하지요.
아니면, 날이 새면
저의 어머니더러 청소하라고 하지요.
호스텔에서 무료식사줍니까?
물론 우리식사는 더러워서 못 먹겠다고 하시겠지만.....
우리때매 피해보신분들 알아주세요.
답장기다립니다.
mio djlee에게
세부정보 표시 20:22 (10시간 전)
피해받은 거 알아드리면 어떻게 하실건데요?
제 피해부터 해결해주실 의향은 있으신가요?
저도 혼자 벌어먹고 사는 사람이라 한푼이 아까운 사람입니다.
안 그랬으면 제가 애초에 25달러짜리 방 알아봤겠습니까?
그래서 정말 며칠도 아닌데 눈 딱감고 있으려고 했고
그래서 처음에 돈도 드렸습니다.
그런데 불을 켜고 보니
속이 울렁거릴정도로 더러웠습니다.
제 눈에만 드러운건가요?
제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더러워서 못 있겠다는 의견이 몇몇 있던데
그럼 그 더러운 건 하루이틀 문제가 아니란 말이겠네요.
제가 피곤하게 산다구요?
네! 덕분에 아주 피곤합니다.
그럼 이런 *같은 일을 당했는데 돈 받았으니 됐다 이러고 말아야 합니까?
그 게 편하게 사는 겁니까?
편하게 사시는 마리나 스쿨 관계자님때문에
전 비오는 야밤에 갈 곳도 없이 헤매다가 울며 겨자먹기로
큰돈주고 호텔에 간 겁니다.
제가 애초에 그 돈 쓸 거였음 미쳤다고 거기가서 시간낭비 택시비 낭비하고 거길 가나요
그리고 호텔은 어쩔 수 없이 갔고
다른 데 알아보다가 유스호스텔 월~목까지 예약하고
일요일 잘데가 없어서 (그럼 처음에 말한 6박이 되는 건 아시겠죠)
지금은 또 다른 유스호스텔에 와 있습니다.
예약을 미리 했다면 이런일도 없었겠지만요.
제가 미쳤다고 8일 여행와서 4번이나 숙소를 옮겨다닙니까
큰 여행가방들고 미친년처럼 이 게 도대체 무슨 꼴이랍니까
그런데 돈 돌려줬으니 됐다구요?
시차도 있지만 다 잊어버리고 기분전환 하려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쪽지로 제 경험에 대해 물어보셨고
그래서 카페에도 글을 쓰게 되었죠
그 분은 제 이메일을 알려드렸는데 아직 연락이 없으니 연락오면 물어보고 알려드리죠
제가 뭐 대단한 거 요구했습니까?
정보공개 똑바로 하라구요
25불도 적은 돈 아닙니다.
유스호스텔 35불 내지만 침대/ 수건 깨끗하고
샤워장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이 게 그렇게 어려운 문제입니까?
정말 양심이 있으시다면 그 샤워장 화장실에가서 뭘 하란 말인지
옷 놓을자리도 없고
더러워서 놓지도 못하겠고
도대체 뭘 하라는 거냐구요. 변기에 낀 곰팡이때문에 용변이나 보겠나요?
전 죽어도 그런데선 있을 수 없어서 나온겁니다.
이 건 제 권리인데
저 때문에 뭐 피해보셨나요
당연히 말한거랑 다른데 누가 거기 있냐구요.
정 당당하시면 제가 카페에 그 쪽 갔던 사람들 개인적으로 연락해볼테니
하실 말씀 많다고 하니
제가 보낸메일 받은 메일 다 까고 공개토론 해요.
여기저기 답글달기 저도 귀찮고 짜증납니다.
제가 님이 사업을 하시던말던 알바아니지만
정보공개 똑바로 하시고 사진 올리시지 않으면 계속 사실을 알리도록 노력할겁니다.
도대체 무슨 악연으로
여기 먼곳까지 와서 잠자리 걱정으로 잠도 못자고 이 개고생을 하는건지
아주 뜻깊은 여행이 되고있습니다.
25불에 뭘 바랬냐구요?
깨끗한 침대 화장실 샤워장 입니다.
그리고 제가 메일을 수십통 보내고 그 날 당일 전화까지 했는데
문열어주신 젊은 남자분한테 사진 못봐서 그런데 방이랑 화장실이랑 깨끗하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는데
그 분도 깨끗하다고 하시더군요?
시력검사 좀 해보라고 전해주세요.
또하나!
제가 밤 10시쯤 가서 방이 더럽다
이불이 더럽다
계속 컴플레인 하는데
그 건 다 무시하고
무슨 밥준비를 하시나요?
그 게 손님을 배려하는 태도이시긴 하나요?
들어가지도 못하고 문간에 서있는데 왜 계속 요리만?
어불성설입니다. 정말.
변명을 하시려면 그럴듯한 변명을 하세요.
자.. 이제 제 피해에 대해선 어떻게 하실건데요?
정신적인 피해는 묻지도 않을게요.
6박에 200불이면 충분할것을 (유스호스텔)
현재 숙박으로 300불 넘게 썼습니다. 거기다 택시비 추가..
이런 걸 피해라고 하는 겁니다.
도대체 그 쪽에서 사람들이 왔다가 그냥갔다고 피해보신 게 뭔데요?
또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면 제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변명의 메일
카페에 공개하겠습니다.
만인의 심판을 받아보자구요. 누가 진정 피해자인지....
mio djlee에게
세부정보 표시 20:29 (10시간 전)
제가 지금 숙소를 계속 옮겨서 다양한 가격대를 경험하고 있으니 (사진 유)
35달러의 유스호스텔이 어떤 시설을 가지고 손님을 받는지 모르신다면
마리나의 시설과 친절히 사진비교 설명하여 보내드리지요.
물론 작업해서 카페에 올려야겠죠
25불은 땅파면 나오는 돈이 아닙니다.
그리고 6박으로 계산한 건 제가 그럼 밤 12시에 나가겠다고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한거구요.
잠을 못자고 피곤하니 평소답지않게 그 자리에서 알아채지도 못하고 따지지 못한 게 억울하네요.
djlee 나에게
세부정보 표시 20:40 (10시간 전)
우리때매 피해보신분들에게 우리에게 이멜하라고 해 주실랍니까?
부탁드립니다.
답장 |mio djlee에게
세부정보 표시 20:45 (9시간 전)
댓글 잘 남기시잖아요
제 글에 댓글 다세요.
왜 꼭 쪽지를 이용하시려는지 이해불가입니다.
전체적으로 오간 메일은 거의 30통입니다.
제가 돈얘기를 한 건 사실이지만.. 빈정대는 말투로 물어주실 의향은 있으십니까?
이런 게 물어달라는 얘기입니까?
제가 이런다고 물어주나요?
그것도 피해본사람들 알아봐달라 하시길래
뭘 어찌하실지 어이없어서
내거부터 어떻게 하실건지 말해봐라 이런마음으로 물어본 말입니다.
그런데 결국 절 돈 때문에 글 올리는 것 처럼 글을 교묘히 잘 쓰셨네요.
그렇게 가난하시고 빈민촌에서 사시는데 제가 그 돈 받았다가 여기 신문에라도 나겠습니다.
제가 기부도 종종하고 주말마다 봉사활동도 하지만
그 돈 기부했다고 생각하면 그만입니다.
애초에 돈얘기를 꺼낸것도
무슨 잘못을 했고 뭘 시정할건지 그런 건 안중에도 없고
똑같은 광고로 사람들 모으기에 열받아서 대놓고 따진겁니다.
말로는 미안하다 미안하다 하면서
왜 미안할짓을 또합니까?
그럼 이런것도 한국사람 정 운운하면서 그만하는 게 미덕인가요?
정말 구질구질합니다.
적어도 양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제가 수차례 요구했는데도
그정보 그대로 올려서 사람구하지 않을겁니다.
제가 적당히 안하니깐
절 돈에 환장한년 만들어 놓으셨네요.
ㅋㅋㅋ
코미디 잘 보고 갑니다.
악질인증 감사합니다.
맘데로 까도 전혀 신경안써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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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입에 올리거나 담지않는것이 예수님을 욕보이지 않는것이라 생각됩니다만...여기에 예수님운운하는것은 넘 염치없는 이야기지요.. 신앙인이시라면 더 이상 님이 믿는 예수님을 욕보이지마세요~..헐~~~~
정도껏 깨끗하고 더러워야 주관적이지..끝까지 변병 정말 많으시네요....어휴 정말 숙박 섯불리 결정하면 안되겠네요.
더럽고 깨끗한 게 개인판단? 그럼 초등학교를 다시 다녀서 위생개념을 배우세요. ㅎㅎㅎ 곰팡이난 이불에 사람 재우는 게 개인판단이 필요한 문젠지 원~ 제정신으론 생각할 수 없는 일 아닌가요?
디질레 아뒤 디질레 맞죠?
미오님~~~~ 그래도 돈을 환불해주셨다니 참 다행입니다...여기선 아주 드문사례라고 볼수있는데요...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용기있게 글을 올려주시니 세상은 님같은 분들로 인해서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저도 전에 하루있었던 집이 사진이 없었는데 아주머니 음성이 참으로 고와서 믿고 갔다가 낭패를 당했지만 귀찮아서 이런일은 엄두를 못냈었어요...지나다니면서 그 집을 쳐다보면 아이구 또 누가 당하고 있겠다 그 생각만 했엇지요.....지금 생각하니 사진이랑 글 올릴껄 잘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djlee 원장님 (아저씨)은 참 좋으신 분이에요. 여기서 다른 분과 절대 싸울분도 아닙니다. 다른 분들이 오해가 있으신것 같은데, 여기서 다른 사람과 마찰을 일으키시는 분은 원장 아저씨가 아님을 밝혀드리고 싶네요. 참 좋은신 아저씨가 괜히 여기서 욕먹는것 같아 마음이 안좋네요.
네..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여행와서 이런 일 완전 귀찮고 짜증나죠. 그래도 제가 이러는 건 순진하게 당할 한국 학생들을 하나라도 막아보자는 생각에서 입니다. 제가 원래 이런일엔 오지랖이 좀.. ㅋㅋㅋ 암튼 순진한 사람들 이용해먹는 거 질색팔색입니다. ㅎㅎㅎ
저도 동감입니다....아줌마가 실수하면 아저씨가 전화해서 사과하고 모 이런 분위기 원장님은 참 좋은분같았어요,,
사진을 올리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네요 저도 그사진보고 안갔었거든요...
좀 많이 심하시던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또 이런 말도 안되는 뒤집어 씨우기 ...하하...워홀러님 답답하시겠다....아줌마...이런거 좀 하지마세요...아줌마이신지 할머니신지..모르겠찌만요..이래서 아줌마가 욕먹어요..사과같은거 하지말고요 이런것 제발 그만하세요..사람잡는거...
어메이징 그레이스님.....내가 욕먹는거에 관심이 있으셧나봐요....ㅎㅎ...아마 님이 한번 당해보면 남의 심정 이해가 갈것이고 만약 님이 그런일 당했다면 나보다 열배는 더할 사람이란거 아시나요???? 지난번 앤디겨미님께 님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잊으신건 아니죠....나한테 이런말 할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요????? 숯이 검정 나무라는 격이네요..츠암나~~~
참... 힘들게들 산다...
쯧쯔....그런식으로 그냥 잘못된걸 덮어두고 넘어가니 이렇게 다른 피해자들이 생기는 거죠...자기 당한일 아니라고 하는 말 하고는.....
반성합니다. 제가 공유했으면 이런일이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구요. 용기있게 나서주신 원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와서 제 글은 전혀 보탬이 되지도 않을 것 같지만요.
제가 알고있는 저 원장님은 되게 좋은 신분이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