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시티로 하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매번 방출명단 대상만 기웃기웃거리다가
괜찮다고 생각해서 건진게 kepa인데...두시즌째 돌리고 있습니다.
타깃이고요.. 첫시즌에서는 적응하는지라 "9시간동안 골 맛을 못 봄"이라는 충격적인 언론의 뭇매도 맞아보고요
두시즌째에서 갑자기 중반부터 애가 미치기 시작했네요... 잠재력이 ★★★★ ---> ★★★★★★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경우를 첨 봐서...
저의 가난한 구단에 스트레스요인에서 팀의 핵심선수로 갑자기 변해버린 kepa
박주영하고 투톱으로 돌리고 있는데 주영이도 꽤 잘해줍니다 ㅎ
어쨌든 kepa 써보신분 도움 말씀 좀 부탁^^~
첫댓글 케파 타켓형으로 써볼만 합니다.. 근데 기복이 심해서 꾸준하기 보다는 잘 터질때는 한경기 5골씩 몰아넣고 버러우 타고 이런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