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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6UGkYW2fBqs
그동안 금감원 금융위 퇴직 후 낙하산으로 단체 착륙! 보안 시장 완전 독점으로 얼마나 해처먹었을까요,, 안봐도 비디오 입니다 그 와중에 일반인들 매년 수천명이 보이스피싱으로 수천억원씩 털리고, 은행은 나몰라라,,
영상 후반부 질의응답 시간에 어디서 나왔는지 예상되는 놈이 치사하게 태클거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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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5rvrTm2vG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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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김기창 교수 공인인증서 내용 구간 27 분 부터 1 시간 2 분 까지 )
출처 : https://youtu.be/65eKxf7msYc
약력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A%B8%B0%EC%B0%BD_(%EB%B2%95%ED%95%99%EC%9E%90)
1981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여 1985 년 에 졸업하였고, 1985 년 9 월부터 1986 년 6 월까지 시카고 대학교 로스쿨에 재학하여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1988 년 3 월에 제19 기로 사법 연수원 에 입소하였으며, 1990 년 3 월부터 9 월까지 세방 종합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재직하였다. 1990 년 10 월부터 1994 년 7 월까지 캠브리지 대학교 퀸즈 컬리지에 재학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4 년 10 월부터 1997 년 9 까지 캠브리지 대학교 퀸즈 컬리지에서 전임 연구 교원으로, 1997 년 10 월부터 2002 년 9 월까지 캠브리지 대학교 셀윈 컬리지에서 전임 강사로, 2000 년 10 월부터 2002 년 9 월까지 캠브리지 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노튼로즈 기금 교수로 재직하였다. 2003 년 3 월부터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자유전공학부 학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지난 선관위 디도스때 이름만 들어봤다가 지난번 파파이스를 통해서 저도 처음 영상을 접하고 혼자 보기에 아까워서 혹시나 못보신
분들 계실것 같아서요,,, 외국에 있으면 특히나 공인인증서 때문에 짜증날일 많습니다 특히나 맥의경우,,
무탈하시죠? 금융결제원 감사 김원중님,,,!
매우 인상적인 노무현 대통령과 우리언론에 대한 한겨레 기고 글
출처 : http://www.hani.co.kr/arti/SERIES/60/186080.html
기고 날짜 : 2007. 1. 23
김기창 고려대 교수가 기고한 한겨례신문 사설인데 좋은지적이라 생각되어 소개합니다. " 대통령과 우리 언론" 지난 4 년간 노무현 대통령은 이른바 ‘ 주류 언론’ 으로부터 집요하게 공격받아 왔다. 그들이 빚어낸 ‘ 여론’ 에 내비치는 대통령은 언제나 근엄한 질책 또는 적대적인 조롱과 냉소의 대상이었다. 그동안 지속된 언론의 ‘ 반노무현’ 캠페인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대통령이 제시한 담론에 대한 논리적 반박이 아니라 말투나 분위기 등이 ‘ 대통령답지 못하다’ 는 정서적 비난에 치중한다. 대통령이 어찌 ‘ 필부와 같은 언동’ 을 일삼느냐는 언론의 짐짓 근엄한 질책은 그 언론사 필진의 전근대적 퇴행성과 신분주의적 세계관( 필부는 감히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을 여실히 드러내 보였다. 둘째, 대통령의 담론이 무엇이건 간에 ‘ 경제도 어려운데’ 라는 논조의 기사가 동원된다. 단적인 예로 한반도 평화, 동북아 안보 등을 주제로 지난해 12 월 민주평통자문회의에서 한 대통령 연설을 두고 어느 신문은 ‘“70 분 동안 경제 언급 한마디도 없어” 재계 실망의 목소리’ 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그 연설이 어디서 무엇을 주제로 한 것인지에 대한 초보적인 이해마저 찾아볼 수 없다. 셋째, 대통령의 의중이나 속내 등 ‘ 보이지 않는 것’ 에 대한 추측에 집착한다. 그래서 정작 ‘ 보이는 것’ 은 가려진다. 민주평통자문회의 연설에서 대통령이 고건 씨의 기용을 ‘ 실패한 인사’ 로 평가하자, 언론은 대통령의 ‘ 속셈’ 으로 지면을 가득 채웠다. 그러나 고건 씨를 언급하며 대통령이 분명히 한 말들이 있다. 한반도 평화정책과 관련해 국민들 간의 이념적 지향이 워낙 달라서 어려움이 크다는 지적과 함께, 보수와 진보의 중간에 서서 통합과 타협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고건 씨에게 기대하였다는 이야기였다. 그러나 고건 씨 개인의 역량과는 상관없이 이념적 대립과 반목의 와중에서 참여정부의 입지가 고립되었다는 설명이 바로 ‘ 고건 실패론’ 이었다. 그러나 언론은 대통령 개인의 속내에 대한 짐작으로 지면을 메움으로써 이념 대립에 관한 공적 의제를 매장했다. 개헌 발의에 관하여도 언론은 똑같이 대응하고 있다. 연임제 개헌의 내용과 절차, 장단점 등 국가적 이해가 걸린 의제들이 제시되었지만 언론은 대통령 개인의 ‘ 속셈’ 과 ‘ 노림수’ 짐작에만 골몰하고 있다. 언론이 이런 식의 대응을 반복하는 이유가 기자나 편집진이 담론 비평에 대한 초보적 훈련도 받지 못했다거나, 사실· 추측· 분석의 차이가 무엇인지 가려낼 능력이 없어서는 아닐 것이다. 아무도 검증할 수 없는 ‘ 속셈’ 에 대한 주관적 상상과 독심술만이 난무하도록 함으로써 주요 의제에 대한 객관적· 합리적인 공적 토론의 장이 아예 형성될 수 없도록 원천봉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끝으로, 분명히 제시된 정치적 의제를 우리 언론이 외면하는 또 한 방법이 있다. 제시된 의제를 ‘ 정략적’ 이라고 몰고 가는 것이다. 개헌 발의가 ‘ 정략’ 이라면, 개헌 반대는 지고지순한 애국 충정에서 우러나온 것인가? 제시된 정치적 의제가 정략적인지는 국민이 판단할 몫이다. 그동안 주류 언론은 대통령을 충분히 비하하고 조롱했다. 대통령에 대한 증오와 분노를 스스로 증폭시키고, 그렇게 생겨난 울분을 해소하기 위하여 점점 격렬하고 가학적인 어조, 결례를 무릅쓴 표현들을 마음껏 휘둘렀지만, 증오의 목마름은 어쩐지 더 절박하게 타오르기만 하는 것 같다. 대통령을 겨냥하여 집요하게 가격하면 할수록 그들은 어느 사이엔가 중립적 감시세력으로 인식되기보다는 집권욕에 몸을 사르는 야당의 대변지로 각인되어 버렸다. 언론이 자기 스스로에게 가한 이런 치명타를 회복하려면 앞으로 상당히 긴 시일이 필요할 것이다. 김기창 고려대 교수· 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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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고글 출처 오른쪽이 잘린이유는 한겨레 출처로 아무리 링크해도 열리지가 않아서 어쩔수 없이 오늘의 유머 게시판에서 긁어와서 그렇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니 오른쪽으로 드러그 하시면 보이내요
텍스트를 카피해서 메모장에 복사후 다시 올리면,,,잘린 글 보임.
다시해보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러면서 하나씩 배우는거죠 ㅋㅋ 수정완료 했어요 노하우 감사드립니다 하하
앞뒤 말이 연결이 되지않아서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도 모르는 닥에 대해서 이렇다 말을하는 기레기들은 눈 씻고 봐도 보이지를 않으니 ...오호 통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