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10장24-25절)
서로 돌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러하자.
[1] 코이노니아의 본질4가지?
1) 우리는 우리의 존재를 다 걸고 하나님을 사랑해야한다 2)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권에 완전히 순복해야만 한다 3) 우리는 하나님을 실질적이고 개인적으로 경험해야만 한다 4) 우리는 하나님을 완전히 의지해야한다.
코이노니아(사랑의 관계)는 교회의 본질입니다. 단순한 친교가 아니라 구원의 본질입니다.(요한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성경은 하나님과 우리가 단절된 상태가 죽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단절된 것을 회복 시키는 것을 구원이라고 합니다. 관계를 회복시키는 코이노니아는 구원의 핵심입니다. 단순한 연결이 아니라 활발한 교제입니다. 하나님은 그분과 올바른 관계를 위해서 성령님을 내안에 두십니다. 하나님과의 코이노니아는 그분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도권을 잡고 계시지만, 그분의 임재를 충만하게 경험하려면, 내가 하나님께 반응을 보여야합니다. (요한복음 15장5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이말씀은 행복한 크리스천 삶의 핵심이 됩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된 구원받은 사람들이 모여 활발한 교류가 있는 질적 횡적교류를 말합니다. (마태복음22장37절)<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네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 . 하나님의 주도하심에 대한 나의 반응은? 나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으로 행해야만 한다. 나는 하나님께로 향한 중대한 조정을 해야만한다. 나는 하나님께 순종해야한다. 내가 하나님의 주도하심에 응할때, 나는 하나님을 경험으로 친밀하게 알게 된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은 나에게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해준다. 이것이 하나님과의 코이노니아입니다.
[2] 이루어 가는 구원?
구원에는 3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1) 이루어진 구원은 에수님을 믿는자가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는 단계이고, 2) 그다음단계는 이루어 가는 구원이 있고 3) 완성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는 이루어가는 구원 중에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은 단순한 회복이 아니라 교제가 확대되어 가는 과정입니다. 횡적으로는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된 사람과 코이노니아를 확대해 가는 것입니다.그리스도의 몸안에서, 그분의 주권하에 완전히 항복하기 원하는 개인들이 모인 교회에서만 코이노니아는 가능합니다. 우리는 존재를 다걸고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이것이 크고 첫째 계명입니다(마22;37)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나는 나의 형제들을 사랑할 것입니다 (요한일서4;21,5;3) 나의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르면(나의 존재를 다 걸고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나는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교회의 사명은 사랑회복과 선교입니다. 선교도 코이노니아의 확대작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코이노니아는 왜 소그룹에서 가능한가?
(P362) 제구실을 하고 있는 신약성서적 교회를 떠나서 온전한 신앙인이 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야한는 것은 옛날로 단순히 돌아가는게 아니라 초대교회의 교회 본질을 유지할때 코이노니아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쉽지 않습니다. 오늘날 특이하게 다가오는 것이 소그룹입니다.. 사람들은 10명만 넘으면 피가 통하는 관계를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군중속에 숨는 사람이 있습니다.. 10명 이하이면 숨을 수 없습니다. 소그룹이 커지면 분활해서 구조를 바꾸어 가야합니다... 우리교회에서 구조를 소그룹으로 변경해 개혁하는 것을 나이 많은 사람은 싫어하지만 잘따라 줍니다. 소그룹을 목장으로 명명했습니다. 소그룹은 남녀 혼성반일때 내놓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남녀 동질 그룹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세렌티시피, 주제를 가지고 공부를 하면 자기 내적인 문제가 다 들어납니다. 예수이름으로 모인 소그룹 공동체는 반드시 치유가 이루어집니다. 누가 신유은사가 있어서가 아니라 합심기도하면 내적 치유가 이루어집니다, (야고보서 5장16절)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 되灸?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미국교회에서는 죄 용서를 받기 위해서 대중들 앞에서 자기 죄를 고백하라는 곳도 있습니다. 굉장히 내놓기 어려운 내용(성적인 것, 정신 적인 것)을 대그룹에서 내놓으면 서로 부담을 주고 상처를 줄 수 있지만 서로 비밀이 보장되고 사랑의 신뢰가 구축된 소그룹공동체에서는 치유가 일어납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가정교회로 소그룹모임을 갖고 있었습니다. 야고보서는 신약중 제일 먼저 쓰여 진것으로 공동체 배경을 갖고 있습니다. 코이노니아로 발전되는 소그룹이 되어야 합니다. 남녀혼성반이 아닌 비슷한 연령과 고민을 안고 있는 동질 그룹을 형성해 소그룹(Cell교회)에 문제를 가지고 나오면 그룹 리더가 고치는게 아니라 같이 그 문제를 가지고 (한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동일한 고민을 다 갖고 있으므로 그문제에 대해서 금방 감이 오므로) 아파하면서 같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기도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인간관계는 혼적 수준입니다. 코이오니아는 교제란 말을 안쓰는 것은 영적인 영역이므로 이말을 씁니다. 부흥회가 끝나면 서로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서로 문제를 갖고 기도했기때문입니다.(? 꼭?자신을 위해 내문제를 갖고 눈물로 기도해주는 것을 느낄때 감동을 받??사랑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소그룹은 동질그룹으로 문제를 내놓고 같이 아파하고 신뢰가 형성된다는 자체가 동질감이 생깁니다. 서로 기도해주는 가운데 하나님이 역사해서 실질적인 치유가 이루어집니다. 코이노니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4]오늘날 교회가 상실한것?
오늘날 교회는 이것을 상실했습니다. 교회의 본질을 상실한 것입니다. 성경공부를 하고도 실패하는 원인은 삶의 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회중들과 함께 하나님이 주신 신앙공동체 속에서 성도가 서로 기도하면서 서로 교제가 이루어질때가 코이노니아입니다. 생체적으로 말하면 성도는 몸(CELL)의 세포입니다. 세포는 상하면 내부적으로 같은 cell끼리 연합해서 같이 먹으면서 건강하면 다시 분열합니다. 하나와 하나가 더해지면 같이 살아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분열됩니다. 공동체의 치유는 마디를 통해 연합하고 상합하는 관게를 통해서 치유가 이루어 집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1;1로 해도 변화되나 완전한 변화는 Cell속에서 말씀을 나눌때 이루어집니다. 시너지효과가 있습니다. 서로 건강하게 키우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소그룹 공부가 많아져야합니다.. 소그룹을 결성해서 인도할때 다시 읽고 묵상하면 효과가 증가하고 3번정도하면 블랙가비의 영성을 더 많이 소유할 수 있습니다. 블랙가비목사는 한국사람보다 더뜨거운 목사이며 영적인 것을 날마다 체험하는 분입니다.. 성경공부도 2-3번 반복해서 내것으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말씀! 이 머리- 가슴-습관으로 갈때 생활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틀이 잡히고 한단계 올라가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이 무질서 했지만 정기적으로 시간을 정해놓고 5시새벽기도-6시 QT하는 식으로 세팅된 시간을 갖는다면 영적 발전이 생깁니다. 리더가 되 책임감이 있으면 영성생활이 세팅되 성장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찾느 방법을 뮬러는 습관적으로 쓴것을 내것으로 가져와야합니다, 블랙가비가 하나님을 만나는 간증을 내것으로 가져와야합니다.. 시간을 많이갖고 하루종일 묵상해야합니다. 말씀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말씀대로 보고 듣는 눈과 귀가 필요합니다. (아직 내가 영적으로 경험하지 못한 것이 많습니다, 내가 경험한 것은 너무 작습니다.) 두란노서원에서 나온 <부부의 삶>이란 교제를 가지고 소그룹에서 같이 읽기만 하면 치유가 됩니다. 그힘이 1년은 갑니다. 1월16일-19일까지 (낮4;30에는 상담세미나가 있고) 대학로 동숭교회에서 가정부흥회가 있습니다, 1월27-29 안성 사랑의 집에서 가정사역연구소 주체로 가정부흥회가 있습니다, 이것은 짧은 시간에 부부의 영적 생활에 큰 효과를 보는 특식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