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전부터 이선재 교수님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망설임 없이 이선재 교수님의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라면 면 만 먹으면 배는 차는데 맛은 없고. 라면 스프만 먹을 수는 없다. 면은 실질이고 스프는 형식이고 맛이다. 라면과 스프가, 실질과 형식이 함께 있을 때 의미에 맛을 더하는 형식이 더해지고. 이것이 스프인지 아닌지, 어디까지가 라면이고 어디까지가 스프인지 구별하는 것이 띄어쓰기 문제다. 와 같이 누구나 자연스럽게 알아들을 수 있는 설명을 들으면서. 막연하게 원래 그런 거니까 하고 생각하던 국어 문법이 체계를 갖추게 되고. 혼자서 공부할 때는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듯이, 정답은 맞히지만 왜 정답인지 확신은 없었던 문법을 확신을 가지고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어 내용에 대한 말씀 이외에도. 힘들겠지만 최대한 하루를 쥐어짜서 공부시간을 늘려야 한다. 수험적 자세는 문제 안에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특히 대립되는 학설이 있는 경우에) 이의제기가 합당하지만. 답이 정정되지는 않는 문제도 자주 있다. 문제 안에서 더 답인 것을 찾아야 한다. 등과 같이. 수험생으로서 필요한 자세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실 때, 교수님께서 정말 학생들을 위해서 최대한 많은 도움을 주려고 하신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이선재교수님의 강의와 공부에 관한 자세를 마음에 새기고 수험기간을 후회없이 보내고. 2024 국가직 시험장에 가서, 국어 100점을 받은 것과 함께, 국어를 자신있게 풀면서 시간을 절약하고 다른 과목에서 여유있게 시험 시간을 활용할 수 있었던 덕분에. 국가직 최종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전부터 이선재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었던 수험생 및 예비 수험생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알려진 명성 이상의 훌륭한 강의로 여러분을 단기 합격의 길로 이끌어주실 이선재교수님과 함께 단기합격의 꿈을 이루실 것을 확신하고 추천합니다. 공단기 신ㅇ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