以患爲利(이환위리)..
위기를 기회로 .. 근심을 이로움으로 삼는다.
손자병법 군쟁(軍爭)편에 나오는 글귀로 급할수록 돌아갈 줄 알아야하고,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유리함을 찾아가야한다는 격언입니다.
한류~ . K-Classic . K-Opera ... 한민족의 혼(魂)이 담아 낸 문화예술을 통하여 세계를 꿈꿉니다.
박동진 판소리 명창께서 유행시켰던 “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라는 명언을 되새기면서 말이지요.
그 노력의 일환으로 탁계석 회장께서 강원도 춘천에 왕림하시어 산토리니 카페 한창석 회장. 양금모 춘천MBC 경영심의국장.
민은홍 강원 K-opera 단장 겸 예술감독 . 이채홍 강원 K-opera단 기획처장이 한 자리에 만나 以患爲利(이환위리)의 돌파구를 찾아 나섰습니다.
먼저 춘천지역의 문화예술과 호반의 도시관광을 외식업계와 연계해 상호발전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오신 한창석 회장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지난 10년간의 K-Classic의 철학과 작품과 인프라를 지역 K-Opera단 결성과 더블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고, 진두지휘하시는 탁계석 회장님께도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문화예술활동의 활성화와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줄 춘천 MBC의 역량 또한 크게 기대를 하는 바입니다. 양금모 국장님도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 <내외뉴스통신 기사>
춘천 명소 산토리니 카페 .. 이제 K-Classic 문화공간으로 격상 .. 서울서 1시간, 지친 도시인들에게 삶의 활력소로 .. 야외 오페라 축제극장 등 상품과 관광 개발해 글로벌 한류 메카로
2005년 오픈한 춘천의 명소 산토리니. 도시가 한 눈에 펼쳐 보이는 광경은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2021년 5월 12일 오후 4시, 이곳에서 춘천 산토리니 카페(회장:한창석)와 K-Classic 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이 시민 문화 향수권 신장과 지역 관광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이들은 돈독한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K-classic, K-opera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과 우수한 공연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한창석 회장은 ‘우리의 요식문화를 바꾸어 문화를 통해 한 차원 격(格)을 높이고 싶어 산토리니를 건립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확 뚫린 도로여건, itx청춘 열차 등 접근성이 몰라보게 좋아졌고, 그간 많은 분들이 산토리니를 사랑해 주어서 관객 기반이 탄탄한 하다.
멋진 콘텐츠로 기획이 된다면 새로운 관광 문화로 떠오를 것이라며, K-Classic이 글로벌 명소로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탁계석 회장은 ‘ 이곳에서 2009년 문화저널21이 국가브랜드위원장을 모시고 한류 문화 행사를 했던 기억이 또렷하다.
야외 오페라축제극장으로서, 또 K-오케스트라 명예감독들이 2023년 국제회의를 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의 축이 되도록 상품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이곳에서 선진국처럼 K-opera 야외 오페라축제를 펼쳐 우리 오페라의 자생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작품을 만들어 놓고 무대가 없어 선보이지 못하는 오페라 현실을 타개할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K-opera 야외 축제 펼칠 터 ..
이에 K-클래식측은 ‘강원 K-오페라’(단장:민은홍)가 실행에 앞장 설 것이라며, 언텍트 영상시대여서 기존 박스형 공연장이 아닌 융합예술의 새로운 작업이 펼쳐지기에 아주 이상적인 공간'이라며 반겼다.
이들은 돈독한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K-classic, K-opera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과 공연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K-Classic 측은 ‘한 차원 높은 그로벌 네트워크의 중심축으로서 사명을 다할 것이라며, 야외 오페라극장과 상품성있는 한류문화 공연을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2023년 100명의 K-orchestra 명예감독들을 초청하는 공식 회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Chuncheon's famous Santorini (Chairman: Han Chang-seok) and the K-Classic Organizing Committee (Chairman: Tak Gye-seok) signed a business agreement (MOU) to promote the right to nostalgia for citizens and develop local tourism. (May 12, 2021)
They promised to take the lead in the development and performance of various cultural contents of K-classic and K-opera based on their strong trust and expertise.
K-Classic said, “We will fulfill our mission as the central axis of a higher-level global network, and plan to create an outdoor opera theater and a commercial Hallyu cultural performance.
It also announced that it will be an official meeting place inviting 100 honorary directors of K-orchestra in 2023.
Photo: Yang, Geum-Mo, Director of Chuncheon MBC Management Review Bureau. Chairman Tak Gye-seok, Eun-Hong Min, Gangwon K-opera Director, Han chang-seok, Santorini Chair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