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용자경찰 제이데커 ( Brave Police J-Decker, 1994년 )
원제 勇者警察ジェイデッカー
부제 로봇수사대 K캅스 | Yuha keisatsu Jei-Decker
감독 타카마츠 신지 (高松信司)
각본 야마다 야스노리 (山田靖智) | 카와사키 히로유키 (川崎ヒロユキ)
제작 나고야TV | 소츠 에이전시 | 선라이즈 | 반다이 (반다이 비주얼)
음악 이와사키 후미노리 (岩崎文紀)
장르 로봇 | SF / 전체이용가 / TV-Series / 25분 X 48화 / 일본
줄거리
선라이즈에서 제작한 다섯 번째 용자 시리즈.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지구를 지키는 다른 용자 시리즈에 비해, 이 작품은 제목 그대로 "경찰"이라는 신분으로 활동한다. 경시청의 열혈 미중년 사에지마 총감은 이 작품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 한국에서는 "로봇수사대 K-캅스"라는 제목으로 MBC에서 방영되었다
용기로 밀어부쳐라는 전개형식을 가진 다른 용자시리즈와는 다르게 사람과 로봇간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작품소개
한 여름날 풀밭에서 장난감 비행기를 조종하던 유우타는,장난감 비행기 조종 실수로 비행기를 떨어뜨리고 만다. 비행기를 주우러 긴 풀들이 무성한 곳으로 들어가던 유우타는, 실수로 지하로 연결되어 있는 작은 통로로 빠지게 된다.
그 곳에는 막 완성되어 가는 참인 데커드가 있었고, 유우타는 데커드의 인공 두뇌에 맨 처음으로 기록된다. 그런데 데커드가 수사단에 정식으로 임명되기 위해서는 인공 두뇌의 모든 기억을 지우도록 되어 있었다. 그렇게 데커드의 기억속에서 유우타는 지워진다.
데커드 수송 중에 데커드가 들어있는 컨테이너를 악당이 공격 해 온다. 유우타는 데커드를 지키기 위해 컨테이너 앞을 막아서고, 데커드의 기억에서 사라졌던 유우타는 다시 되살아나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유우타는 최초로 어린이 수사관으로 임명되고, 로봇 수사대 대장이 된다. 그 뒤로 하나 둘 씩 만들어지는 로봇대원들과 유우타가 만들어가는, 서로의 깊은 우정을 그린 애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