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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고♬♪ 공기 좋고♪♬ 예수님은 늘~저희들 편이셨지요^^ 그간 주일 미사 공지사항을 통해, 성지 순례 당일날 오전 8시 땡! 하면 출발한다고 누차 말씀하신 울 신부님 덕에 정각에 출발할 수 있었답니다. 관광버스용 기본적인 ↓↓ 요 간식 봉다리~ㅎㅎ 201반 어르신들을 위해서 쬐~금 준비했다네요^^ 휴게소 또한 빼~놓을 수 없겠죠? 왜냐면 화!장!실!ㅎㅎ 전문적 기술은 없지만 단체사진 한컷 찍어 보았네요 헐~~ 제가 없네요ㅎ 단체사진 먼저 찍고 1호부터 4호차까지 찍고나선 성당으로 향했답니다. 참, 순례객이 많아서 야외 미사 드린다기에 성체 광장으로 가는 길 두루두루 찍어보았습니다
↑ ↓ 요~뒷모습이 누구일까요?
열강 하시는 배은하 타대오 신부님! 신부님께서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 살기위한 조건 3가지 시간, 공간, 인간 오늘 지금 내옆에 있는 사람 채우려고하는 욕심 버리고 비우려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셨습니다.ㅎㅎ 고백할 것 있는데요, 사실 미사시간에 분심 가득요(점심먹을 생각에). 냄새가 얼마나 코를 찌르던지 저의 배꼽시계가 막~울리더라구요ㅎㅎ 먹어보니 역쉬 짱!! 이제부터는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면서 십자가의 길을 걷고자 합니다. 십자가의 길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유물 전시관과 구 사제관도 둘러보았습니다. 구사제관 성지 순례 이모 저모
손잡고 내려오시는 모습이 넘 이뿌요^^
울 본당 없어서는 안될 일꾼 바오로 어르신!! 미사 시간에 깔고 앉았던 방석 일일이 찾아서 정리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신분님 강복으로 이케 행복한 성지 순례 여정을 마칩니다~~ 서청주 본당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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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지순례는 하루였지만
다양하고 풍성한 사진속에서
기쁨과 즐거움과 은총이 가득합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적극적인
총구역장님의 모습을 볼때마다
탈렌트의 비유가 떠오릅니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이케 뛰워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호진맘 역시 있는듯~없는듯 묵묵히 일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저토록 아름다운 모습들을 ~~
담아오신 그림같은 사진들 감사히 즐감합니다 ^^
셀카봉의 단점은 본의 아니게 스스로가 '얼큰'이 된다는....
그래도 좋습니다~ 고생 하셨어요~
선생님~아이들 사진까지 찍어주시고 언제 이 많은 사진을 찍으셨어요^^*언제나 부족한 저희들 이끌어주시느라 힘드신데도 언제나 웃으며 반겨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사진에도 고스란히 녹아있네요~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