拿細耳人 / 나실인
摩2:11~12, 民 6:2, 13, 18, 20~21, 士13:5, 7, 16:17, 哀4:7
我從你們子弟中興起先知、又從你們少年人中興起拿細耳人。以色列人哪、不是這樣麼.這是耶和華說的。또 너희 아들 중에서 선지자를, 너희 청년 중에서 나시르 사람을 일으켰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摩2:11)
<서론→ 겉>
摩2:11 나실인의 히브리어는 ריזנ /나지르 이다. 이 나지르는 哀4:7에서는 貴冑(귀주)로 번역되기도 하였다.
哀4:7 錫安的貴冑、素來比雪純淨、比奶更白.他們的身體、比紅寶玉〔或作珊瑚〕更紅、像光潤的藍寶石一樣。시온의 나실인들이 전에는 눈보다 깨끗하고 우유보다 더 희고 그 몸이 홍옥보다 더 붉고 그 얼굴이 청옥보다 더 빛났다.
우리 교회에서는 拿細耳를 拿實(나실), 즉 ‘열매를 따다.’는 뜻으로 성경원을 열었었다. 拿細耳人은 '세미(細微)한 음성(音聲)을 듣는 사람'으로 새길 수도 있다.
民6:2에서 나실인의 의미는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린다는 뜻이 있다.
民6:2 你曉諭以色列人說、無論男女許了特別的願、就是拿細耳人的願〔拿細珥就是歸主的意思下同〕、要離俗歸耶和華.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거든
<본론→속>
1. 行淫 / 행음
他們見窮人頭上所蒙的灰也都垂涎、阻礙謙卑人的道路.父子同一個女子行淫、褻瀆我的聖名. 가난한 자의 머리에 있는 티끌을 탐내며 겸손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 부자가 한 젊은 여인에게 다녀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며 (摩2:7)
위에서 垂涎(수연)은‘먹고 싶어 군침을 흘리다.’로 다른 사람의 물건을 갖고 싶어하는 것을 비유하는 뜻으로 쓰인다.
阻礙(조애)는 障礙(장애)로 쓰이며 이는 사물의 진행을 막는 행위이다. 막는 행위의 반대는 앞에 無자를 써서 無障無礙이다.
謙卑(겸비)는 겸허하고 自高(자고)하지 않는 것을 뜻하지만, 본문에서는 가난한 자를 말한다.
摩1:3 三番四次(삼번사차)의 범죄에 대한 심판 대상이 다메섹, 가사, 두로, 에돔, 암몬일 때는 매우 만족스런 표정으로 아모스 선지자의 말을 경청했었다.
그러나 유다의 범죄, 이스라엘의 범죄에 이르러서는 그들의 범죄가 이방인에게서 찾을 수 없었던 도덕적인 몰락을 직접 듣게 된다. 예를 들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누구도 동포를 종으로 사고팔 수 없었다. 또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은 율법에서 정한 바이다.
그리고 父子가 한 젊은 여자와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창녀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女人이 여종이라 해도 父子가 함께 行淫(행음)해서도 아니 된다. 처녀를 강간한 경우라면 아들은 그 처녀와 결혼하고 아버지는 利18:15에 며느리(子婦)와 가까이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이것들은 심판의 대상이고 더 나가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힘(褻瀆我的聖名)이 되었기 때문이다.
2. 曠野 / 광야
我也將你們從埃及地領上來、在曠野引導你們四十年、使你們得亞摩利人之地為業。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어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인도하고 아모리 사람의 땅을 너희로 차지하게 하였고 (摩2:1)
위에서 아모리 사람의 땅(亞摩利人之地)은 迦南人之地였다. 모세의 인도하에 출애굽해서 가나안 땅을 쉽게 얻은 것이 아니다. 홍해를 건너자마자 물 부족으로, 아니 쓴 물로 40년의 길은 처음부터 평탄치 못했다.
하지만 광야(曠野)에 필수적인 물을, 한 작은 나뭇가지로 해결케 된 계기가 있었다. 이 나무의 이름은 רפכ /코페르 이다. 중동 지방의 코페르는 관목(灌木)에 불과하지만, 향기는 짙어 그 향기가 멀리 날아갈 수가 있다. 이 향기에는 super oxygen(3O)이 있으며 강렬한 태양열 삼중수소(3H)가 그곳 물에 들어가 쓴물이 된 것이다. 이 쓴물에 3O의 향기가 들어가면 3H+3O+3H → 3H2O. 이들 물질은 서로 융합하여 反物質水가 된 것이다.
曠野(광야)의 관목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핵융합은 이미 백두산의 方舟에서 실행된 바 있다.
創7:4. 40일간 밤낮없이 내린 비는 상형문자로 汩(율)이고, 땅에서 솟은 물과 합쳐서 涅(열)이 되었다.
이 물 곧 대홍수를 떠다닌 배는 열반(涅槃)이다. 이 배는 바람(風/חור שדוקה/루아 하코데쉬)에 따라 371일 동안 다닐 수 있었다.
열반(涅槃)은 산스크리트어로 nirvana로 읽고 있지만, 어원(語源)은 천부경(天符經) 81字 중에서 수직 세로로 9번째의 바람에 배가 떠가는 상형문자이다.
방주 안에서의 생활은 광야의 환경과 다를 바 없다. 물이 없기 때문이다. 광야에는 쓴 물이었고 방주 내에서는 보이지 않는 물이었다. 육안으로 볼 순 없지만, 生命의 반물질수(Antimatter water of life)라고 명명(命名)하면 어떨까?
방주의 유일한 창문에서 들어온 3H와 방주 안팎의 3H+O 음양(陰陽)의 반물질들 3H + 3H + 3O → 3H2O는 한국인이 규명한 反物質水가 아닌가? 독도(獨島)의 4×3H, 방주의 음양의 입자도 동이(東夷)의 후예- 빛의 韓族이 발견했다.
3. 拿細耳人 / 나실인
我從你們子弟中興起先知、又從你們少年人中興起拿細耳人。以色列人哪、不是這樣麼.這是耶和華說的。또 너희 아들 중에서 선지자를, 너희 청년 중에서 나시르 사람을 일으켰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摩2:11)
나실인은 이스라엘 레위 지파(支派)가 제구실을 못하고, 도덕적인 문란이 고조될 때 주 여호와께서는 拿細耳人을 세우셨다(民6:2). 그것도 남성에 국한되지 않고 여성에게도, 몸 바쳐 주 여호와를 섬길 기회를 주셨다.
民6:2에서 20절까지 나실인에 관한 율법이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 중국 성경 | 우리말 성경 |
民 6:2 | 你曉諭以色列人說、無論男女許了特別的願、就是拿細耳人的願〔拿細珥就是歸主的意思下同〕、要離俗歸耶和華. |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거든 |
民 6:13 | 拿細耳人滿了離俗的日子、乃有這條例.人要領他到會幕門口. | 나실인의 법은 이러하니라 자기 몸을 구별한 날이 차면 그 사람을 회막문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
民 6:18 | 拿細耳人要在會幕門口剃離俗的頭、把離俗頭上的髮、放在平安祭下的火上。 | 자기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그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찌며 |
民 6:20 | 祭司要拿這些作為搖祭、在耶和華面前搖一搖、這與所搖的胸、所舉的腿、同為聖物歸給祭司.然後拿細耳人可以喝酒。 |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들 것이며 그것과 흔든 가슴과 든 넓적다리는 성물이라 다 제사장에게 돌릴것이니라 그 후에는 나실인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느니라 |
民6:21에 와서 누구든지 여호와께 자신을 구별하여 나실인이 되기로 예물을 드린 자는 이 외에도 힘이 미치는 대로 하고 그가 맹세한 대로 자신을 구별한 법을 따르라
구약에서 대표적인 나실인이 있다.
士13:1~5의 삼손이 있고
撒上1:11의 사무엘이 있다.
士13:1~5의 삼손은 단(但)지파 출신이고,
撒上1:11의 사무엘은 에브라임 지파 출신이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한가지 약속을 했다.
“만군의 여호와여, 저의 괴로움을 돌보아 주십시오.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저를 잊지 마십시오. 저에게 아들을 주신다면 그 아들과 그의 전 생애를 여호와께 드리고 아무도 그의 머리에 칼을 대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撒上1:17 엘리가 대답했습니다.
”평안히 가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당신이 원하는 것을 허락해 주시기를 바라오.“
撒上1:19 이튿날 아침 일찍 엘가냐의 가족은 자리에서 일어나 여호와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라마에 있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엘가냐가 자기 아내 한나와 동침하니 여호와께서 한나를 기억해 주셨습니다.
撒上1:20 한나는 임신을 하게 되었고 아들을 낳았습니다. 한나는 내가 여호와께 구하여 얻었다 하며 그 아이의 이름을 사무엘이라고 지었습니다.
사무엘의 히브리어는 לאומשׁ /셰무엘
하나님의 이름으로 משׁ /shem/이름), לא /el/神
사무엘書는 上이 31장이고 下가 24장으로 합 55장이나 된다.
<결론→ 씨>
錫安的貴冑、素來比雪純淨、比奶更白.他們的身體、比紅寶玉〔或作珊瑚〕更紅、像光潤的藍寶石一樣。시온의 나실인들이 전에는 눈보다 깨끗하고 우유보다 더 희고 그 몸이 홍옥보다 더 붉고 그 얼굴이 청옥보다 더 빛났다.(哀4:7)
全脫落(죄 짐을) 3절
나의 죄 짐 모두 내려놓았네. 밤낮 죄로 얽매였지만 은혜의 보좌 앞 주 예수의 빛날 얼굴 뵘으로 그 사슬 풀렸네. 부렸네, 버렸네. 나 참 기뻐 죄 짐 모두 부렸네. 부렸네, 버렸네. 나 참 기뻐 온갖 죄 짐 부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