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암저수지에서
다해 김창영
가을이 오는 시기
신선한 바람이 반갑듯
들려오는 좋은 소식은
강 선생이 문화원장에 취임한다는 소식
나는 명암저수지로 갔습니다.
저수지의 다리 아래
햇살이 축복하듯 내리고
오래전 추억들이
맑은 물결과 함께 흐르고
물고기가 깨끗한 물결을 치며 놀고
흐르는 물결 속에 떠오르는 건
강 선생이 예절원에서 처음 인사하던 모습
취임식장은 애프터 눈 티 세트가 유행하던
유럽의 귀족 문화처럼 화려하고
예절원의 원장과 회원들이 온다는 소식
내 마음은 티파티에
참석한 친절한 백작처럼 그들을 맞이하는 것
파티에 어울리는 음악소리와 함께
지인들과 행사장의 기쁨을 나눕니다.
취임식이 끝났을 때
분수가 아름답게 솟아오르고
축하하는 나의 마음은
분수처럼 우뚝 솟아오르고 있었다.
네^^
박향미님!
답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명암저수지의 추억을 담으셨네요
김창영 시인님
고운시 아주 감상 잘 했어요
최혜영님!
답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명암 저수지에서~
김창영 시인님의 시향 마음에 잘 담아갈게요
네^^
조경희님!
답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명암 저수지에서
김창영 시인님의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네^^
노현미님!
답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되세요.
다해 김창영 시인님의 명암 저수지에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하얀 눈이 내린 아침이에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눈길 조심하세요~
네^^
신영미님!
벌써 눈이 내립니다.
날씨도 많이 추워졌네요.
건강조심하시고 좋은 오후되세요.
명암 저수지에서
멋진 티타임을 즐기셨군요~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네^^
박민수님!
답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되세요.
명암 저수지에서
김창영 시인님의 편안한 시향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하루 보내세요
네^^
노현숙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조성희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김해은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생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