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신문. 4월30일자
서울·경기·영남·호남·충청·강원 출신, 35명의
차세대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말하는
‘나보다 더 큰 나’
- 차세대 리더가 말하는 국회의원의 본질과 적절성
□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권오을)가 3월 24일(화) 10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제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사말하는 권오을 전 국회의원(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

□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 이군현 사무총장의 축사가 이어진 이날 세미나는,
- 서울·경기·영남·호남·충청·강원 출신, 차세대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 중 선발된 35명이 지난 2월 10일부터 한 달간 데이터 수집과 분석, 팀단위 핵심 메시지 도출 등의 과정을 거쳐 준비했으며,
- 젊은 층의 정치참여가 미미한 현실에서 대학생 그룹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세미나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인사하는 이군현 새누리당 사무총장

*인사하는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인사하는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권율장군과 이순신 장군을 발탁한 서애선생의 지혜,
청년들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인재를 고민해야”
□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15·16·17대 국회의원, 25대국회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나라가 굉장히 어려웠던 임진왜란때, 서애 유성룡 선생께서 권율장군과 이순신장군을 각각 도원수와 수군통제사로 발탁해 난국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지금 청년 여러분들이 가장 바라는 국회의원 인재상은 청년실업, 결혼, 가정의 행복 등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원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오늘 대학생 차세대 젊은 리더들이 제시하는 바람직한 인재상에 대한 담론의 장을 환영하며, 오늘 나온 메시지들을 소중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 이날 세미나에는 세미나를 주관한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소속 3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누리당에서는 유승민 원내대표를 비롯, 원유철 정책위의장, 이군현 사무총장 등 당지도부와 권오을 인재영입위원장 및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과 위원들이 대거 참석,
주제발표 이후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악수하는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 이군현 사무총장

첫댓글 학생들이 차세대 리더겠지만 여기 계시는 의원님들과 총장님이 잘 끌어주셔야죠...
작금의 혼란스런 정국에 휘말리지 않으신 모습만으로도 충분하니,
차세대 리더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응원 바랍니다...^^*
차세대 리더들을 잘 키워서 청렴한 대한민국의 비젼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님 소식 매일매일 보고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