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가 777회를 맞이 한답니다.
5등 3개 한번에 된 것 빼고는 된적이 없지만...기념이라 사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로또는 조작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오늘 유명한 집에 가서 만원어치 샀습니다.
서울 상계동 스파 편의점이요. 1등이 36명이나 나왔다는 전설의 편의점!
주말에 가면 줄이 쫘~~~ㄲ
수학적으로 계산하면 어디서 사든지 중요하지가 않은데...
며칠간은 별 상상을 다하며 즐거워하겠죠. 여행계획에다가..노후설계...ㅎㅎㅎ
참고로 저는 2주~3주 정도 뒤에 맞춰봅니다. 중간에는 안삽니다.
적어도 2주는 즐겁습니다. 하루만 실망하면 됩니다.
떨어지면 곧장 3천원정도 삽니다. 또 2주가 즐겁습니다.^^
첫댓글 예전처럼 화살로 쏜다면 조작이 어려울텐데,,아쉽습니다,
훌랄라님이 어느날 부턴가 안보이시면
1등 당첨이라고 생각할렵니다.
로또 초창기때 울 회사 동료가 말없이
그만 뒀는데, 그때 이 지역에서 1등이
나왔었죠. 소문만 무성했던 기억이..
요즘은 1등 금액이 적어 잠수타기도 민망한 금액 이더라구요. 당장 여행은 가고 싶습니다 ^^
1등 당첨 되서 폐인됬다는 분들이 많드라구요
고생해서 모은돈이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ㅎㅎㅎ
저도 4년만에 한번 사봐야겠네요 될지안될지 모르지만 일단 사놔야 기회도 있지 안사면 아예 가회도 없죠 ㅎ
유명 역학자도 일주일에 로토 몇개 사놓는건 좋다합니다 개운하는 한 방법이라고
저도 간만에 한번 도전 ㅋ
생존물품 구입할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
한장 사 보겠습니다.
이번로또 회수 정말 좋네요
어느 독실한 기독교 신자가 평생 로또1등에 당첨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빌었지만, 결국은 되지 않고 저세상에 가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천국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 그 신자는 하나님에게 말했습니다. "평생을 그렇게 빌었는데 안 도와주시다니 너무 서운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 "로또를 사야 당첨되게 해주지ㅠㅠ"
로또사는 방법을 몰러요.. ㅜㅜ